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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 이옥순, 주거 지원 24-21, 다락방 집들이 준비
변주영 추천 0 조회 53 24.07.08 20: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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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17:22

    첫댓글 45. 잘 부탁하기
    6)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전에
    먼저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도 되도록 당사자가 하게 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하고, 나머지는 같이 하거나 대신 하되 거들거나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복지요결 134쪽)

    지역사회에 부탁하기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먼저 이옥순 씨와 내용을 의논했습니다. 그다음 이옥순 씨가 박영미 권사님에게 전화로 직접 물어볼 수 있게 도왔지요. 박영미 권사님이 비빔국수 재료가 있는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도 알려 주셨어요. 변주영 학생이 이옥순 씨의 일로써 도우니 가능했던 일이에요.

  • 24.07.09 17:22

    ‘이옥순 씨는 둘레 사람과의 약속이라면 힘내 움직이십니다. 이옥순 씨가 둘레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뜻이겠지요? 내일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셔도 이겨내실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옥순 씨가 힘들어서 움직이지 않으실 때 이런 마음을 품어 주어 고맙습니다. 변주영 학생의 말처럼 내일은 비가 와도, 조금 힘들어도 힘내어 움직이실 겁니다. 사랑하는 다락방 권사님들이 오는 날 이니까요. 비빔국수 만들기를 도움 주시는 박영미 권사님도 계시니 든든합니다.

    이옥순 씨가 다락방 권사님들을 집에 초대하는 건 처음이에요. 저도 내일 집들이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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