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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음력12월 약사재일입니다. 학생들은 방학기간 아직 방학 안 한곳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방학기간이라고 할 수 있고, 옛날에 농사를 주로 했던 그 시절에는 농한기가 되어서 바깥 출입을 덜 하는 기간이고 12월이 지나면 바로 인월입니다. 인월은 음력으로 1월이 되어서 새해를 시작하는 달입니다.
올해는 축년이라서 내년 새해부터는 인년이 되고 그다음에는 묘년, 진년이 이어지는데 그것은 계절로 치면 봄날에 해당됩니다.
음력 1월, 2월 ,3월 봄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사,오,미는 여름이고 신,유,술은 가을이고
해,자,축은 겨울에 해당되는 시절입니다.
그래서 이 겨울이 지나면 3년간의 봄날에 해당되는
시절이 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축월을 중심으로 한 이 한겨울에 할 일이
깊은 휴식,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도 있습니다.우리들도 푹 쉬는 기간입니다.
푹 쉬면서 하는 일, 일어나는 일이 충전이라고 그랬죠.
충전. 충전.
힘을 회복하고 힘을 더 키우는 것이 충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픈 분들은 치유를 하는 기간입니다. 잠을 깊이 푹 자는 시간에 치유가 잘 된다 그랬잖아요. 우리가 자기가 억지로 강제로 무리하게 할 때는 잘 치유가 일어나지 않던 것들도 다 내려놓고 깊은 잠을 잘 때 우리 내면에 본래 깃들어져 있던 치유력이 왕성하게 활동을 해서 잘 낫는다 그래요.
그래서 잘 자고 나면 회복이 됩니다.
잠을 잘 못자면 피로가 덜 풀리죠.
그런 기간에 해당되는 오늘 특히 약사재일입니다.
자 아픈 분들은 몸이 아픈 분들이 있고, 마음이 아픈 분들이 있는데 또 환경이 아픈 분들도 있고 인연, 관계가 서로 아프다고 할 수 있잖아요. 불편한관계가.
세상 살면서 뭔가 막혀있고 뭉쳐있고 상처가 일어난 것이 막힌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약사기도는 그것을 낫게 하는 기도입니다. 막혀있는 것. 막혀있다. 몸이 막혀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소화기간이 막혀 있으면 체한 상태로 있습니다.
소화가 안 된 상태로 있습니다.
그 막혀있는 것이 소통이 일어 날수 있도록 오늘
발원을 했고 우리 약사여래불의 가피로 소통
일어나서 몸이 낫습니다.
우리 영혼에 막혀있는 것은 어떨까요?
소화를 못 시키는 거죠. 자기에게 다가오는 것을
소화를 못시키게 되면 이게 막혀있는 것이잖아요.
소화가 안돼. 받아들이지 못해. 자기한테 왔는데도
받아 들이지 못해.
왜? 힘들어버리니까 그죠. 받아들이면 버거우니까
그리고 그것이 싫으니까 안 받아 들이는 거예요.
원하지 않는 것이 다가왔을 때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됩니다. 그죠.
방법은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실력을 배양하는 것이 이게 충전. 다 해결할 수 있으면 답답할것도 없죠.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답답한 분들은 그래서 답답하게 되면 이것을 누군가 나한테 가져다 주었나! 그 누구라는 것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원망이 일어나고 그 사람이 밉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더 답답해집니다. 또 그렇게 원망하고 미워하는 바람에 해결책에 집중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늘 수행하고 작복하는 것이 그 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받아들이고 나면 받아들이고 나면 다 소화 시킬 수 있는데 아예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니까 소화되지 않은 채로 늘 있는 거예요. 미해결과제로. 그러니까 계속 답답한데 또 그런것들이 쌓이면 답답해지고 또 쌓이면 답답해지고 이렇게 해서 영혼이 우리 마음이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 계속 쌓여 있으면 이제 점차 가까이 다가와서 자기 몸까지 지배를 해 버릴 수 있죠.
그래서 이번겨울에는 소화능력을 키워야 됩니다. 그죠. 소화능력. 소화를 잘해야 됩니다.
소화를 잘하면, 소화를 잘하면 이게 그대로 영양분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세상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도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으면 늘 번뇌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가 되면 번뇌가 그대로 그 속에 있는 깨달음, 빛을 발하기 시작을 하죠.
그래서 과거를 과거를 우리가 소화를 하지 못한 것이 쌓이고 쌓여 가지고 마음병이 된다고 그러잖아요.
마음병이 곧 몸병이 되는 것이 심신상관입니다.
그러니까 과거는 과거는 뭔가하면 소화되지 않은 일이 과거입니다.
소화되지 않는 지난일이 과거입니다.
소화되면 소화되면 소화된 과거는 그것이 감사함이고 깨달음이죠. 이제.
과거를 짊어지고 다니는 할때 과거는 소화되지 않은 과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 소화해버리면 거기에서 교훈이 있고 깨달음이 있고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메시지가 거기에 있죠. 그래서 이번 이 겨울에 과거를 전부다. 다 과거를 아무리 버리려고 해도 안버려져요.
소화가 되버리면 그대로 마찬가지입니다.
소화가 다되어야 합니다. 과거는.
그러면 소화가 다 되버리면 누가 가져다 주었나.
따져가지고 그사람이 가져다 주었다라고 여기던
그사람에 대해서도 원망이 사라져 버리면 오히려
그와 같은 것으로 내 깨달음이 커졌기 때문에 고마운 존재로 감사한 존재로 과거일도 감사하고 과거에 만났던 사람도 감사하고 그래서 졸업입니다. 어제 이제 졸업은 감사로 졸업인데 감사가 졸업이예요. 감사가.
그래서 우리가 늘 이야기하기를 이 세상에 자기한테
일등공신들이 있는데 일등공신은 뭐. 자기를 어떤 일을 할 때 크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크게 정신적으로도 의지처가 되어주고 응원해주고 맛있는것도 먹게 해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일등공신인줄로 우리는 알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분들은 늘 귀인들하고 같이 산다고 그러잖아요. 얼마나 행복합니까?
좋은 사람들 물론.
그런데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저런 사람들도 있고, 또 다른 사람들도 있거든요. 뷔페 가도 전부다 좋은 음식만 있죠. 100% 그죠. 아니죠. 자기 싫어 하는것도 있거든요. 자기 싫어하는거. 누구는 해물을 좋아하면 해물만 주로 많이 쟁반에 담고 누구는 또 야채를 주로 담고 그런데 자기가 먹을 것을 잘 골라서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예요.
이세상도 마찬가지예요. 이세상도 자기 좋아 하는 일도, 그렇지 않는 일도 있고, 구미에 맞는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아주 목,화,토,금,수에 해당되는 모든 것들이 그대로 다 있거든요.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자기 삶의 그릇에 담아서 섭취하게 되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죠.
그런데 그렇게 하면 되는데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을 누가 가져다 놨나. 이 뷔페를 누가 가져다 놨나. 다 치워버려라. 그러고 자기가 또 먹는 시간에 그걸 가지고 뭐 그 먹는 사람을 말리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자기는
못 먹습니다. 그죠.
즐거운 뷔페가 아니라 괴로운 뷔페가 되겠죠. 다 이제 다 있는데 그것을 싫어 하는 거라더라 불편 한거라던가 그대로 두면 되는거예요. 그대로.
다른 사람 먹으면 되고 그런데 우리는 그걸 가지고 자기가 그걸 통제하려고 하잖아요. 통제하려고 자기가 그것을 바꾸려고 하고 이렇기 때문에 아주 힘듭니다. 자기가 힘들어. 그 사람 일은 그사람에게 맡기고 그것은 그대로 두고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러다가 나중에 다음 또 뷔페에 갔는데 이번에는 전에는 당기지 않던 것들이 당길 수 있거든요. 해물 저 거들더 보기도 싫었던 것이 다시 먹을 수도 있거든요. 그때 가서 먹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두고 그 자리에 놓고 그 자리에 두고 자기가 그때 그때 쓰면 되는 거예요. 자기가 필요할 때 쓰면 되거든요. 이게 이제 소화시킬 것도 없죠.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되니까.
세상에는 개똥도 있고 소똥도 있고 가지 가지가 많습니다. 이걸 가지고 뭐. 왜 그 개똥이 많으냐 소똥이 내 주변에 와 있느냐 신경쓰다 보면 자기일도 못해도 그죠. 괴롭습니다. 그런데 또 개똥은 개똥대로 두고 소똥은 소똥대로 두고 개똥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요. 길 갈 때 마다 개똥만 만나요. 꼭 그 사람이 밟아. 개똥 때문에 외출을 못해. 개보기 싫어 가지고 늘 피해 다녀. 개가 저쪽에 오면 빙 돌아 가고. 왜냐하면 개똥 밟을까봐.
이게 왜냐면 과거 소화되지 않는 개똥이 있어서 그래요. 자기 마음속에 개똥 때문에 아주 불쾌했던 기억의 흔적이 자기한테 있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러면 그걸 이제 그 개똥에 관련된 그것을 떠올려서 그때 기억을 떠올려서 보고 듣고 느끼기를 해서 방하착을 해버리면 깨끗해져요. 그러면 뭐 개똥 의식 안하죠. 여러분 그죠. 길 걸을 때. 그러면 개똥 있으면 뚝 차버리면 되고 아니면 피해 가면 되고 이런거거든요.
그래서 싫고, 보기 싫고 정말로 이세상에 없어졌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제 자기가 과거에 과거에 겪었던 트라우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죠.
그것이 기억의 덩어리로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게 뭔가 하면 응어리입니다. 응어리. 마음의 응어리.
이마음의 응어리를 푸는 기간이예요. 마음의 응어리, 마음의 응어리가 있으면 몸 응어리가 되는 법이예요. 심신상관의 원리로.
마음의 응어리를 다 풀어야 된다 말이예요.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야 되는데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야겠다고 결정을 해도 잘 안 풀리는 것은
자기의 치유력이 약해서 그렇잖아요. 그래서 충전.
그래서 치유력을 충전을 해야 돼.
앞으로도 밧데리 사업이 대히트를 칠거라면서요.
밧데리. 우주선 띄워가지고도 그 에너지가 오래 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싸움이라는거예요.
드론 같은 것도 올라가잖아요. 하늘로 올라가잖아요. 드론으로 택배도 하고 드론 방식으로 이제 날아다니는 택시가 몇 년 안있으면 실용화 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밧데리거든요.
에너지. 충전된 에너지.
충전을 우리가 정말로 아주 질 높게 이 아주 조그만
밧데리 안에 아주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이것을 녹여서 거기에 담아야 되는 거예요.
이게 충전입니다. 밧데리 충전.
우리가 응어리가 푸는데 힘이 있어야 되는데 힘 에너지를 충전을 해야 되는데 이번겨울에 충전을 해가지고
3년을 써야 돼. 인,묘,진 3년을 써야돼.
충전을 제대로 안하면 이 겨울에 충전을 제대로 안하면 3년 막 하늘 올라가서 다시 내려와서 충전 또 해야 돼.
새가 막 날아가잖아요. 높이 날아가서 바다까지 건너서 저 멀리 날아가려고 떠는데 에너지가 딸리면 또 내려와서 충전해서 다시 올라가야 되거든요. 내려오고 올라가는 시간이 자꾸 지체된다 말이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충전을 잘 해야돼. 이번 겨울에. 충전.
충전은 대비주로도 충전을 하고 대비주로 충전하고,
대비주로 충전하고.
그래서 이 아까 소통 이야기를 했는데 소화 이야기를 했는데 소화력이 강해버리면 사실 별거 아니잖아요.
소화력이 약해져 있을때에는 죽 먹어도 체해.
물 먹어도 체해. 그죠.
소화기간이 튼튼해 져버리면 어떤 것이 들어와도 전부다 소화를 다 시켜서 이것을 영양분으로 바꿀 수 있거든요.
그리고 용맹정진하는 것이 정말로 좋은 충전법입니다. 대비주 고성정진으로 응어리를 아주 비추면 바로 풀어져버릴 수 있는 그 충전이 가능합니다. 대비주가.
그리고 또 하나는 상처입니다.
상처. 과거에 여러분 마음의 상처, 영혼의 상처가 오래가잖아요. 그죠. 이거를 치유하는 것은 뭘까요?
사랑입니다. 사랑. 사랑. 사랑으로 치유하는 거예요.
상처를 거 배신 당해서 상처를 입었다고 하잖아요.
배신당해서 상처를 입었어. 나를 배신했어.
오늘 사기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가버리셨네요.
필요한 사람. 있는 것 같아서 사기에 조심해야 하는 사람 있더라고.한겨울에 사기이야기 몇 번했잖아요.
배신해서 갔단말입니다. 그래서 상처가 됐어. 그러면 배신한 한사람을 욕하고 원망하잖아요. 그죠.
그런데 원망하고 욕해가지고는 계속 욕한다. 계속 원망한다. 그러면은 이사람은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냐면은 그 사람은 좀 더 센 놈한테 배신당해. 이것은 뭐 정해져 있어. 어떻게 해야 배신 안 당할까요?
사람을 보는 안목이 니가 없었잖아요. 그죠.
자기가 없었잖아. 사람을 보는 안목이 없었어.
배신을 당하도록 여건을 그렇게 자기가 이끌어왔기 때문에 배신당하는거예요. 사기당하는것도 자기 욕심은 있고 제대로 볼 줄 모르기 때문에 번들르한 말에 넘어가 버리는 거거든요. 홀딱 걸려든다 말이예요. 정말로 이제 진정 안목을 다 갖추고 있으면 아무리 번들르하게 해도 안 걸려 넘어지거든요. 그래서 자기 실력 부족 때문에 배신당했단 말이예요. 사기당했고.
그런데 원망하고 그 배신자 찾아가지고 혼내주려고
맨 날 찾으러 다니는 그런 세월을 보낸다면 자기실력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자꾸 놓치잖아요. 그죠.
그래서 내버려 둬버리고 그대로 세상에 놓고 알아서
살게 해놓고 자기 실력과 자기 복력을 빨리 빨리 이게 키우는 것이 자기 할 일이거든요. 이게. 그러면 실력이 없어가지고 당해놓고는 실력은 그대로 놔두고 살아봐요. 또 그런 사기꾼한테 또 당한다 말이예요. 그죠.
안당하려고 해도 당해요. 실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 상처도, 상처도.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가지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기 당연하죠.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런데 상처를 받을 만큼 자기 약한 것은 아니였는가! 상처를 주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 자기 자신의 무지가 아니였는가! 이것을 점검해가지고 상처를 안 받도록 해야 된다말이예요. 그리고 또 나는 그러면 나는 이제 다른 사람한테 상처를 준 그러한 나도 모르게 그런 삶을 준건 아닌가 되돌아 볼 줄 알고. 그죠.
이렇게 되면 그렇게 하더라도 자기가 커지고 하면 약하고 모르고 무지하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무식한 자기가 유식해지고 강해지고 아주 튼튼해지게 됐을때 그때는 상처준 사람 과거 인연을 떠올려 봐도 그냥 씩 웃게 되거든요. 오히려 이뻐 보이게 되거든요.
우리 마음이 이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자꾸.
우리마음에 따라 가지고 누구는 누구는 아주 똥을 싸도 이뻐. 이뻐 죽을라 그래. 누구는. 그죠.
누구는 똥을 안 싸고 눈에 눈꼽이 하나 조그만 한거 달려 있어도 꼴도 보기싫어. 이게 왜 그럴까요?
똥이 싸고 이쁜 사람은 누굽니까?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이들 어릴 때 그랬죠. 전혀 뭐 더럽다는 생각안하잖아요. 지금 손주도 그렇죠. 오히려 이쁘죠. 그죠.
이렇게 건강하게 똥을 잘 싸는 구나. 얼마나 흐뭇해진다 말이예요. 이것은 내 마음에 사랑이 충전이 됐을 때 그래요. 사랑의 상태로 보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그래서 상처가 되고 꼴보기 싫다는 것도 자기를 되돌아봐가지고 무슨 뜻인가 하는 것도 볼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한겨울 동안에 소화력을 충전하고 치유력을 충전하고 또 사랑의 힘을 사랑의 힘이 바로 지혜의 힘이고 진리의 힘입니다. 같은 에너지예요. 사랑하고,
진리하고 그리고 또 성취에너지이기도 하고
생장에너지이기도 하고.
이러한 그 에너지 충전을 그 해서 우리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수지하는 사람은 수지심시신통장(受持心是神通藏)이잖아요. 신통장 안에는 자기 몸을 잘 낫게 하고 자기 인생을 정말 건강하게 아름답게 활짝 꽃 피울 수 있는 그 신통입니다. 그 신통이 갖쳐져 있다는 뜻이고.
수지신시광명장(受持身是光明幢)이라고 하잖아요.
수지신시광명장, 광명의 깃발을 광명의 깃발을, 깃발을 높이 들어 자기 몸이 그 깃발이 되야 돼요.
우리가 요즘 깃발을 유행시킨 단체들이 있잖아요.
태극기부대 그죠. 그전에는 촛불집회. 이 광명당들이거든요. 촛불, 이태극기도 깃발을 높이 들고 뭔말입니까? 깃발을 높이 들었다는 말은 전부다 모여라 모여들어서 광명당이기 때문에 빛나는 삶을 살자.
이 깃발 이 깃발 중심으로 모인 이 모두들은
스타로서 살자 이말입니다.
스타로서 . 빛나는 삶을 살자. 이거예요.
오늘 약사기도 하신분들은 최상의 건강, 최상의 건강, 건강하고 건강해가지고 이번 생에서 최고로 건강한
3년을 보냅시다.(네) 뭐 활동할수록 피로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활동할수록 힘이 펄펄 나는 그런 에너지,
그런 에너지를 오늘 약사기도 한분들, 축원한 모든 분들이 지금부터 충전이 되가지고 올겨울에 아주 뭐
탄탄하게 충전이 돼서 3년동안 인생의 봄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