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클락&앙헬레스 현지 여행사 정(情) 투어입니다.
현재 필리핀은 클락 & 앙헬레스에 관광 온 손님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어제는 골프장마다 손님들이 확실히 늘었다고 하네요.
필리핀 소식 전해 드릴게요.
2Pm에 썬밸리 CC 라운딩 예약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위해 버거킹을 방문했어요.
와퍼 버거 주문 시 해비 베지터블 오더를 하면 무료로 야채를 더 넣어줍니다.
참고하세요.
동광썬밸리(SUN VALLEY)CC로 출발~
썬밸리에 도착하니 수많은 필리핀 손님들이 식당에서 쉬고 있어 캐디에게 물어보니
오늘은 필리핀 친구들의 토너먼트 tournament 대회가(요약 : 스포츠나 오락경기 등에서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패자는 탈락해 나가고, 최후에 남는 두 사람 또는 두 팀으로 하여금 우승을 결정하게 하는 시합.)있었다고 하네요
토너먼트 대회가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적어서 오후 2시 플레이인 저희는 널널하게 라운딩을 했어요.
(드라이버나 아이언도 2번씩 치고요.)
날씨가 덥다가 시원함을 반복하고~
라운딩 하기 좋은 날씨예요.
(지인 얼굴은 모자이크 할게요. 이해해 주세요)
골프 ⛳
플레이를 나갈때마다 사진을 찍는 와이프~
생각보다 플레이가 일찍 끝나서 가지고 온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해요.
망고 쉐이크를 주문하려 했지만 5시가 되니 직원이들 퇴근 하려는지 아무도 없었어요
썬밸리(선밸리)에도 선셋(노을)이 내려오네요.
플레이를 끝내고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운동하는 미국 친구들이 보이네요.
저는 본 적 없지만 썬밸리의 밤은 환한 반딧불 인해 가끔 반딧불을 보려고 산책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사진은 썬밸리(선밸리)를 내려오면서 들린 힐튼호텔 앞에 호수 공원~
이상하게도 힐튼 호텔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딱 그 자리가 시원해요.
한바퀴 돌고와서 계단앞에 도착하니 그자리만 시원 하더라고요
한국의 선선한 가을 날씨처럼요.
구불 구불돼서 2킬로(정확한 것 아님) 넘는 공원을 산책하기 좋았어요.
하루도 안빠지고 EG 골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따님!
EG 골프장 주차장에 달려있는 과일들
먹을 수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몰라요.
다음에 필리핀 친구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할 레스토랑은 클락에도 있지만 앙헬레스 아누 나스 다리 옆에 있는 샤부칸 레스토랑 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클락 샤부칸이랑 거의 종류가 똑같아서 좋았어요.
여러가지 소스 종류도 많고요.
뷔페로 되어있고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 중 한 곳이에요.
주차장이 앞에만 있는 게 아니고 뒤에도 있어요.
참고하세요(앞에는 몇 대 주차 못함.)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소고기로 배가 몇번을 주문했고요.
저희 가족은 각자 취향이 달라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한국식 샤브샤브와 제가 좋아하는 중국식 훠궈를 반반 주문을 해요.
참고로 지난주에 클락 샤부칸은 방문했는데, 평일 저녁에도 손님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앙헬레스 샤부칸은 그래도 클락 지점보다는 손님이 적어서 마음 편하게 식사를 할 수가 있었어요.
썬밸리CC & 워킹스트리트
마지막 동영상은 밤에 집에 가는 길에 워킹스트리트 거리를 촬영해 봤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워킹스트리트 안은 들어가지 않음.)
한 달 전보다 확실히 손님이 늘어난 게 보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힐링이 필요하면 정情투어를 찾아주세요.
[출처] 썬밸리(선밸리)CC & 워킹스트리트|작성자 정투어 JUNG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