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우선.. 책임과 의무를 떠나 힘들겠당... 힘내!!! Fighting!!!
후배들이여.. 쉽게생각하자..
분명 중초문제는 잘못된 것이고, 강건너 불구경이 아닌 지금 내 발등 교원대에 떨어진 불이다. 잘못된 것을 보고 과잉대응하는 것도 문제지만 조용히 있는 것은 더 큰문제다.
그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일딴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동인들이 공감적으로 인지한다면 실천하는 수밖에..
실천? 너무 어럽게 생각하지 말자..
쉬운것부터 할수 있는 것 부터 천천히 생각하자.. 그런다음 우리학교에서의 대안을 생각해 보자..
자보붙이기 ?
그래 그것도 좋당.. 이왕하려면 학교를 도배해 버리자.. 몇개만 붙이지 말구..
소리통!!
이건 어떨까.. 밥먹기 전에 식당앞에 모여서.. 함께 밥두 먹구...
밥 안먹는 동인들은 없을테니...
소원해진 동아리인들 얼둘두 보구.. 저번 술먹을때 보니까.. 10여명은 족히 넘더만..그정도면 소리통 충분하지 않는가.. 이왕하려면 매 끼마다 하자.. 왕창 .. 뿌리를 뽑자.. 몇개의 손자보도 함께 하면 좋겠지..
사이버공간을 점령하자....
지금 시대에는 사이버시대.. 각과 홈페이지와 청람광장에서 요번 투쟁이 승리할수 있도록 여론을 형성하자..
우리동아리보니까 대다수가 2대학이덩데.. 한쪽으로 치우쳐있다는 것이 때로는 좋을 수도 있다.. 대부분 각 과에서 한 인물씩 하고 잇는 사람들이던뎅.. 과내에서 좀더 여론을 형성하여.. 2대학만이라고 외로운 초등과를 함께해야 하지 않을까..
에쿠에쿠.. 졸업생의 넋두리...
암튼, 방법은 많을듯.. 항상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항상 과잉과 과욕은 화를 부르는 법...
아울러.. 요번기회에 동인들 많이 참석해서 서로서로 마니 도와주었으면 좋겠당..
잊지말자.. 실천은 중요하당...!!!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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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Hi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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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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