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한끼를 위해 장금이들이 떴다.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평화로 봉사회(회장 차광미)는 지난9월18일(목)  동두천시 공유누리센터 5층 공간이 있는 "모두의 주방" 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5첩 반상을 준비 했었다.

9월의 희망풍차 구호물품이 오는 날과 일정이 겹쳐 평화로 봉사원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구호품인수팀과 또 다른 팀은 모두의 주방에서 재료를 손질하며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다.

희망풍차 물품 인수팀들은 물품을 확보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요리를 하는 봉사원들과 합류하여 음식 조리를  했다.

"김치 하나를 놓고 물에 밥을 말아서 대충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고 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특별한 날로 만들어 평화로 봉사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따뜻한 음식으로 한끼라도 제대로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5첩반상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차광미 회장은 말했다.

봉사원들의 사랑을 담아 만든 "돼지갈비,나박김치,3색전,오징어초무침,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은 2025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소중한 한끼"로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준 사업으로 평화로 봉사원들이 동두천시의 8개동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 세대를 선정하여 40세대에 평화로 노란조끼 천사들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 하였다.

[한성옥(포천)]

동두천평화로 봉사회(회장 차광미) 봉사원님들 동두천시 공유누리센터
"모두의 주방" 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5첩 반상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