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계란볶음밥 레시피 편스토랑 승우아빠 황금계란볶음밥
조회 692025. 2. 17.
이번 KBS 편스토랑에서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황금계란볶음밥을 소개했어요.
이 레시피는 중식 조리법을 활용해 실패 없이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기본만 익혀도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햄볶음밥 등 다양한 볶음밥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하니 만들어보세요
간단하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니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1인분 기준)
즉석밥 1개
계란 2개
치킨스톡 2작은술
식용유 3작은술
쪽파 1대 (다져서 준비했어요)
맛술 2방울 (선택 사항이에요)
큰 볼을 준비한 후 계란 2개를 깨서 넣어주세요
치킨스톡 2작은술과 식용유 3작은술을 함께 넣어 섞었어요.
여기에 즉석밥 1개를 그대로 넣었는데, 즉석밥은 미리 데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밥과 계란을 잘 섞어가며 계란죽처럼 만들어주었어요.
밥알이 계란과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주되, 완전히 섞인 후에도 1~2분 정도 그대로 두었어요.
이렇게 하면 밥알이 계란에 코팅되면서 볶을 때 더욱 고슬고슬한 식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해요.
예열하지 않은 팬을 준비해주세요.
보통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후 볶는 것이 일반적인 조리법이지만, 이 레시피에서는 예열하지 않은 팬에 계란밥을 그대로 붓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센 불에서 빠르게 저어가며 볶아주었어요.
볶음밥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밥을 젓가락으로 휘저으면서 볶는 것이었어요.
중간에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저어주어야 밥알이 서로 붙지 않고 고슬고슬한 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처음에는 계란죽처럼 걸쭉한 상태였지만, 계란이 익어가면서 점점 밥알이 하나하나 분리되며 볶아졌어요.
센 불에서 볶는 동안 너무 오랫동안 한 곳에 두면 밥이 눌어붙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움직이며 볶아야 해요 이 과정에서 젓가락을 이용하면 밥알이 서로 잘 분리되어 더욱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해요.
불을 끄기 약 30초 전에 다진 쪽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주었어요.
이때 볶음밥이 팬에서 장작 타는 듯한 "타닥타닥" 소리가 나면 적절한 수분이 날아갔다는 신호였어요.
불을 끄고 완성된 볶음밥을 접시에 담아주세요
계란과 밥이 잘 코팅된 고슬고슬한 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조리 과정이 간단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따르면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풍미 깊고 완성도 높은 볶음밥을 만들 수 있었어요.
편스토랑 승우아빠 황금계란볶음밥 레시피!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좋았고, 응용이 쉬워서 다양한 스타일의 볶음밥으로 변형할 수도 있었어요.
기본적인 조리법을 숙지하고 나면 실패 없이 맛있는 볶음밥을 완성할 수 있었으니 한 번쯤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