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이 나르샤~ 친구들아 ! 갑진년 빛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오~~
첫댓글 친구야,2023년, 우리 생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계묘년이 가고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아 온다. 부디 이 청룡의 해는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보다 다사로운 신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선균 배우의 사건을 보니 '명예를 가진 이의 존엄'이참 허약하고 위태로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점을 잡고 돈을 뜯고 다시 욕심이 나서 또 흡혈귀처럼 달려드니사람이 도저히 견딜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실수를 범할 자유가 있습니다.'그를 아끼던 어느 사람이 한 말이 이명처럼 울린다.그 맑은 목소리, 그 밝은 얼굴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가슴이 먹먹하다. 계묘년의 막바지에 우리가 목도한 일들,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참 좋겠구나. 이훈아,갑진 신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무욕한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담아가는 신년이 되길 빈다.
창훈아 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 ~ 새해도 건강하고 좋은 글 올려주시게~~
첫댓글 친구야,
2023년, 우리 생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계묘년이 가고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아 온다.
부디 이 청룡의 해는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보다 다사로운 신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선균 배우의 사건을 보니
'명예를 가진 이의 존엄'이
참 허약하고 위태로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점을 잡고 돈을 뜯고 다시 욕심이 나서 또 흡혈귀처럼 달려드니
사람이 도저히 견딜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실수를 범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를 아끼던 어느 사람이 한 말이 이명처럼 울린다.
그 맑은 목소리, 그 밝은 얼굴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계묘년의 막바지에 우리가 목도한 일들,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참 좋겠구나.
이훈아,
갑진 신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무욕한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담아가는 신년이 되길 빈다.
창훈아 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 ~ 새해도 건강하고 좋은 글 올려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