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하철 시 공모전 선정작] 할머니의 가족 방/장인선

[팥쥐신랑]

할머니의 가족 방
 
                       장인선
 
 
내 얼굴 보고 싶다고
 
엄마랑 얘기하고 싶다고
 
카톡 문자 전송, 사진 전송
 
열심히 배우신 할머니
 
요즘 우리 가족 방엔
 
할머니가 보낸 봄꽃들이
 
향기를 가득 뿜고 있다.
 
 
 
*2022 지하철 시 공모전 선정작

 요기 스크린도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종숙]

할머니를 가족 방에 모시는 자녀와 손주들이 대단합니다.
훈훈한 시이네요^^

[예천당]

종숙선생님 경기신인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선홍빛 누이' 감동이었습니다 ~^^

[이종숙]

감사합니다.

[에나로]

아주 멋집니다

[예천당]

에나로님 인증방 덕분이지요~^^

[에나로]

제 일처럼 기분이 좋아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예천당]

감사합니다 ~
제 일처럼 기분 좋다는 말씀!
최고의 축하로 가슴에 파고 듭니다!

[호롱]

이곳에 감동 꽃들 향기가 가득 뿜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공작부인]

몇 번을 읽어도 향기 가득하고 따스해지는 시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축하할 일이 더 많아 많이 생기길 바라요~ :)

[오드리]

예천당님 감동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