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도라지는 농약이 필요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약간의 요령도 필요했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어 밑거름외 별도의 시비는 필요 없으나
씨도 참깨 등에 수배값에 거래되는 많큼 다량의 씨앗을 얻는 것은
소득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다년생 작물은 뿌리 썪음이 올 수 있어 화학비료는 피하는게 좋다 하지만
그늘진 곳이나 성장이 부실한 곳 등은 7월말 꽃필 시기에 맞춰
복합 비료를 살짝 (1천평당 1포 내외 ) 줘보니
씨앗 수확이 배로 늘었다.
파종과 밑거름 ~`
씨비닐을 쓰는 것이 간편 하지만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어
유기질 비료를 1천평당 70~80 포 가량 넣고 파종하면
더이상의 웃거름이나 농약 등은 필요없었다.
시비 시기와 방법 ~`
실한 씨를 얻고자 한다면 그늘진 곳이나 성장이 부실한 곳 등은
꽃이 피기 시작하는 7~8월 (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 )
복합 비료를 1천평당 1포 정도
주는 것도 방법이었다.
실하게 여문 씨방 ~`
슈퍼 도라지는 뿌리외 씨도 참깨 등에 수배값에 거래되 고소득을 위해서는
씨를 받는 것이 유리했으며 씨방이 갈색으로 변한 9월 낫으로
씨방만 잘라 10여일 말려 털면 그만이었다.
(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으며 1가마 1천 5백만원
내외에 거래됬음.)
* 기타 판로및 씨앗, 씨비닐 공동 구매를 원하시는 회원은 문자나 댓글,
남겨 두심 알이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