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9: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아멘!!♥
☆20221025 날마다기막힌 새벽 #1050☆
"누구를 위한 선민과 이방인인가? "
갈라디아서 2장 1절~10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뽑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들에게 율법을 맡기셨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가르켜주시는 삶의 법과 식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을 율법을 세상에 전파하는
제사장나라로 세워주셨는데
이 백성들은 착각했어요...
자기들에게만 율법이 있고 자기들만 율법을 지켜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율법이 없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므로
구원이 없는 이방인이다...
하나님이 전혀 뜻하지 원하시지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선민과 이방인이라는 구별을 만들게 되었다..
이 구별이 무너지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오순절날 성령이 임할때 유대인 자기들에게만
임해야 하는데 이방인들에게도 임해서
그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방인이라는 이 개념 절대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개념이에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선민도
이방인도 없습니다..
예전 높은뜻교회때 몽골인들이
참 많이 교회에 왔습니다..
몽골인 아이들이 오면서
그들의 부모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세상에서는 외국인노동자라고 불렀는데...
저는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하나님나라에서는 외국인이 없다...라고..
하나님나라에는 내국인 외국인이 없이 다 내국인이다라고..
이 말을 몽골인들이 참으로 좋아했어요..
이렇게 하기 위해 안내위원도 맡기고
낮예배 대표기도도 시키고...헌금위원도 시키고..
그 별거 아닌데...
몽골인들이 주보들고 안내하는것을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요..
한번은 마산에 큰 태풍이 와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힘든 상황에서 교회에서 1박2일로
봉사활동을 갈때인데..
몽골인들이 제법 따라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너희들은 하루일당이
큰데 왜 따라오냐고?
안와도...돈벌어야지 라고 하니
작은 몽골인 선생님이
저를 쳐다 보면서 "저도 교인이잖아요?"라고...
그때 참으로 기뻤어요...
한국교회가 기독교가
성공적으로 뿌리는 내리게 된
가장 중요하고 귀한일 사회에
공헌한 가장큰 것은
양반 상놈 반상문화를 철폐한 것이에요...
하나님앞에 양반 상놈이 없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앞에서는 이방인없다
모두다 형제요 자매다..
기독교인은 사람을 차별하면 안되요
차별하면 그것은 기독교인이 아니에요..
교회안에는 평신도라는 말이 있어요..
이거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아요...
이 평신도라는 말이 계급적이에요...
우리 사람의 본능에는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참으로 좋아해요 우리 모두에게
이 본능이 있어요..
모두가 하나님앞에서는 평등함을
실천하는 우리되어요
날기새,,,,"
오늘 하루 계급이 고착화 되어있는
우리의 삶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귀한 하루의 삶 사시길..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에베소서 2:5)
선교를 위한 위대한 희망은 바로 성령의 능력 안에서 복음이 설교되고, 하나님 그분께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구원하는 믿음을 창조하시는 것—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인간의 부름이 할 수 없는 것을 합니다. 죽은 자를 살립니다. 영적인 생명을 창조합니다. 이는 마치 예수님께서 무덤 안에 있던 나사로에게 "나오라!" (요한복음 11:43) 라고 하셨던 부르심과 같습니다.
우리는 잠자고 있는 누군가를 부름으로써 깨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부르심입니다 (로마서 4:17).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든 저항을 압도합니다. 그러므로 이는 거부할 수 없는 부르심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목적대로 틀림없이 실행됩니다. 따라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로마서 8:30).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은 유효한 부르심으로서 틀림없이 믿음을 창조하고 그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하십니다. 부르신 모든 이들은 의롭게 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믿음이 없이는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로마서 5:1). 따라서 하나님의 부르심은 애초에 의도된 결과를 반드시 얻어냅니다. 의롭게 하는 믿음을 저항할 수 없게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완고한 굳은 마음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에스겔 36:26). 오직 하나님만 사람들을 그의 아들께로 이끄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6:44, 65). 오직 하나님만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6:14). 오직 선한 목자만이 그의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아십니다.
그가 양을 부르시면 양들은 그를 따라갑니다(요한복음 10:3-4, 14).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는 선교를 위한 위대한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