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걸려서 모든 걸 잊더라도,
우리가 기억한다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기억한다는 의미로,
국민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무한대(∞)를 그려주세요."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가수 김조한)
"당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한덕수 국무총리)
"당신의 추억을 기억합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당신의 마음을 기억합니다"(밴드 소란 보컬 고영배)
"당신의 모든 삶을 기억합니다"(배우 윤종훈)
"당신의 눈빛을 기억합니다"(배우 전무송)
"당신의 미소를 기억합니다"(배우 전현아)
"당신의 걸어온 삶을 기억합니다"(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한국일보;치매환자 100만명 시대에.....>
< 可 人 송 세 헌 >
첫댓글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길잃은 노인을 찾는 안전문자가 올 듯 싶습니다, 요며칠 연속해서 인상착의를 세세하게 기재한 실종자 찾기 안내 문자가 왔었거던요. 결코 남의 일 같잖은 코 앞의 문제입니다.몽환의 호수 사진 멋진 감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