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희대 청문회 앞두고 서석호 변호사가 갑자기 김앤장을 사임했습니다. 20년 넘게 대표 변호사로 있다가 왜 갑자기 퇴사했을까요? 그리고 김앤장 홈페이지에서 그의 흔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말이죠.
탐사보도그룹 워치독팀이 추적한 결과, 서석호-윤석열-조희대-한덕수를 잇는 0.001% 카르텔이 드러났습니다.
🔍 서석호는 윤석열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이자, 조희대와 경북고 3년 선후배 🔍 서석호는 부영그룹 고문 변호사, 한덕수 부인은 부영에 그림 판매, 부인 사촌오빠는 부영 미국법인 사장 🔍 윤석열 대선 캠프 고액 후원자 중 서석호가 가장 먼저 1천만원 입금 🔍 '대호 프로젝트' 멤버로 윤석열 대권 설계... 『구수한 윤석열』책 자료 제공 🔍 이재명 파기환송과 한덕수 대선 출마, 단 1시간 차이 발표
다음주 수요일 조희대 국회 청문회에서 서석호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석호는 텔레그램으로 내란의 배후 조종을 했는가? 한덕수에게 "파기환송 준비됐으니 출마하라"고 지시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