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구원자께서는 오늘날 사회의 상태를 정확히 아신다. 세상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는 먹고 마시며, 이 세대가 정죄를 당하는 죄, 즉 쾌락이다. 그분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의 재림전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8, 39).
그와 같은 상태가 지금 존재한다. 그리고 이 같은 경고를 믿는 자들은 자신들이 이런 정죄를 받도록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먹고 마시고
무절제로 매일 수백만의 목숨을 앗아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건강 개혁의 원칙을 높이 세워야 한다. 부절제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주신 기별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불가능하게 만들었으므로, 우리는 노아가 그랬듯이 경고를 해야 한다. 영감의 말씀은 부절제의 끔찍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부절제하고 몰지각하게 먹고 일하는 사람들은 몰지각하게 말하고 행동한다. 부절제하게 되려고 알콜 음료를 마실 필요가 없다. 부절제한 식사의 죄, 곧 너무 빈번히, 너무 많이 그리고 사치스럽고 불건전한 식물을 먹는 일은 소화기관의 건전한 활동을 파괴하고 두뇌에 영향을 주어서 이성적이고, 침착하며, 건전한 사고와 행동을 방해함으로써 판단을 그르치게 만든다.” –그리스도인 절제와 성경상 위생, 155.
그리스도께서는 파멸이 시작된 점에서부터 구원 사업을 시작하셨다. 우리의 첫번째 부모의 타락과 홍수전 사람들과 평지의 도시들의 멸망은 식욕의 방종에서 비롯되었다. 부절제를 통해서 사단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귀중한 선물로 주신 정신적 도덕적 능력을 파괴하도록 일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영원한 가치를 가진 것들을 존중할 수 없게 만든다. 몸의 감각들의 욕구를 만족시킴으로써 사단은 신성을 닮은 흔적을 영혼으로부터 지우려 애쓴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상태가 홍수전과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할 따름이다. 우리는 그분의 재림의 직전에 살고 있으므로, 구세주의 사십일 금식의 교훈은 우리의 마음에 깊이 새겨두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견디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만이 억제되지 않는 식욕이 얼마나 악한지를 보여준다. 영생을 얻기 위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식욕과 정욕을 하나님의 뜻 앞에 굴복하는 것임을 그분은 자신의 모본으로서 보여주셨다.
“폭식과 부절제가 이 세상의 도덕적 타락의 기초가 되고 있다. 사단은 이것을 알고 있으며 그는 끊임없이 남녀들을 유혹하여 식욕에 몰두하게 함으로써 건강뿐만 아니라, 심지어 생명까지도 희생하게 만든다. 먹고, 마시고, 옷을 치장하는 일이 세상 사람들의 삶의 목적이 되고 있다. 이것은 홍수 이전의 상태와 똑같다. 이러한 방탕한 상태는 이 세상 역사가 속히 끝날 것이라는 분명한 징조 중의 하나이다.” ―서신 34, 1875년.
“현 사회는 성경에 기록된 홍수 전 세계의 상황으로 신속히 빠져들고 있다.― 부조와 선지자, 102(1890).” –마지막날 사건들, 22.
장가들고 시집가고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마 24:38).
결혼은 하나님의 계획 중 하나였으며 처음 제정한 제도 중 하나였다. 그분은 이 제도에 거룩함과 아름다움으로 감싸라는 특별한 지시를 주셨다. 그러나 이같은 지시는 잊혀졌고 결혼은 인간의 정욕을 조력하기 위한 것으로 전락되었다. 그 시대에 살았던 남자들은 많은 아내들이 있었고 이것은 하나님의 현명한 규정에 어긋났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한 아내를 주시면서, 이 땅에 살 모든 자들에게 이것에 관련해 그분의 질서와 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셨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와 타락은 죄와 불행을 인간에게 가져왔고, 인간은 자신의 육욕을 따르고 하나님의 질서를 변경하였다. 인간이 더 많은 아내를 가질수록 그들의 사악함과 불행은 늘어났다. 이웃의 아내, 가축, 혹은 이웃에게 있는 다른 것들을 빼앗으려고 할 때, 그는 의와 법을 무시하였고 이웃을 강제로 혹은 죽임으로서 지배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였고 폭력을 즐겨 사용했다. 그들은 동물의 생명을 파괴시키는 것을 좋아했다. 그들은 동물을 음식으로 사용하였고, 그 결과 잔인성과 폭력성이 증가하였고 인간의 피를 놀라운 냉담함으로 바라보게 하였다.” –영적 선물 3권, 63, 64.
“셋의 후손은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웠고 가인의 후손은 사람의 아들들로 불리웠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아들들과 섞여 살았으므로 부패하게 되고, 또 그들과 통혼함으로써 저희 아내들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독특하고 거룩한 품성을 상실하고 가인의 자손들의 우상숭배에 그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짓밟았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의를 행하고 창조주를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바로 그 소수의 의인들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다.” –살아남는 이들, 62.
“일부다처는 세상의 초기 시대부터 행해졌다. 이 제도는 홍수 전 세계에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한 죄들 중에 하나였다. … 결혼 제도를 왜곡시키고 그 의무를 약화시키고, 그 신성성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사단은 심사숙고하여 노력해 왔다. 왜냐하면 그가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시키고, 불행과 죄악의 문을 여는 데 이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부조와 선지자, 338.
이혼을 장려함
합법적인 것이 도를 넘었고 성적 타락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과거 수년전에 이혼을 불허한 나라들이 이제는 허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종교들 또한 그것을 지지하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유감스럽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이혼을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말라기 2장 16절에서 이렇게 읽는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고전 7:39).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 7:2, 3).
지넷 로파스의 책 ‘양부모하기: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묘사된 최근 미국에서의 유행은 오늘날 사회의 이혼에 관한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가정의 빠른 변화는 가까운 장래에 사회적 구조가 상당히 변할 것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으로 3분마다 한 부부가 것과 대다수의 이혼이 결혼식을 치른 후 6년 안에 일어나는 것을 통계가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혼의 60%가 6살 혹은 그보다 어린 자녀를 둔 상태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혼이 일상이 되어버린 미국을 볼 때, 우리는 더욱 가혹한 현실을 실감하게 된다. 미국의 이혼율은 50%, 즉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결혼한 두 쌍 중에 한 쌍이 이혼한다는 것이다.
결혼 제도는 너무나도 타락되어, 이제는 불결한 관습조차도 합법적인 것이 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동성이 결혼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이 있다. 로마서 1장 24-28절을 읽어보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동성간 결혼이 합법적인 나라는 8개국이다. 네덜란드가 처음으로 2001년에 합법화되었다. 동성결혼을 허용한 다른 나라는 2003년에 허용한 벨기에, 2005년에 허용한 스페인과 캐나다, 2006년에 허용한 남아공, 2009년에 허용한 노르웨이와 스웨덴, 그리고 2010년에 허용한 아일랜드다.
동성결혼은 미국, 에콰도르, 콜롬비아의 몇 개 주에서는 법적으로 유효하며 우루과이, 독일, 안도라, 호주, 오스트리아, 덴마크, 슬로베니아, 핀란드,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법적 형태의 동성애 조합이 있다. 헝가리,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뉴질랜드, 영국, 체코, 그리고 스위스는 결혼을 허용하지는 않으면서도 이같은 행위를 하는 것을 보호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결혼에 관해 태초에 제정하신 것을 어떻게 이같은 법들이 바꾸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르는 사이에 국가들은 홍수전 노아시대에 만연했던 것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폭력이 난무함을 보시고
“노아 시대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진리의 반대편에 섰고 거짓에 현혹되었다. 땅에는 강포가 충만했다. 전쟁, 범죄, 살인 등이 그 시대의 사회의 모습이었다.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도 바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SDA성경주석 1권, 1090.
“노동조합들은 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즉시 폭력에 호소한다. 세상 거민들은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음이 명명백백해지고 있다. 세상의 어떤 과학적인 이론도 사단의 지휘 아래 꾸준히 전진하는 행악의 무리들을 설명할 수 없다. 모든 폭도들의 행동의 이면에는 그들에게 폭력을 충동질하는 악한 천사들이 작용하고 있다. …
사람들의 죄악과 잔인성은 극에 달하였으므로 마침내 하나님께서 엄위 가운데서 그들에게 나타나실 것이다. 노아의 시대와 같이 세상의 사악함은 곧 그 한계를 넘을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이 쏟아질 것이다.― UL, 334(1903).” – 마지막날 사건들, 23.
창세기 6장 11-13절을 읽어보자: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증가하는 폭력성 때문에 이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내리게 되는 것을 이 명백한 성경 말씀이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나라의 폭력성아 어느 정도나 되는가?’라고 묻는다. 2002년 10월 3일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세계 공중 보건의 문제점으로 폭력성에 관한 최초의 포괄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매년 세계에서 1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폭력으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다. 공중 보건 전문가가 말하기를, 대부분의 폭력행위가 닫힌 문 뒤에서 이루어지고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이같은 통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한다.
죽음 외에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폭력으로 부상을 당하고, 육체적, 성적, 생리적, 정신적 상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 보고서가 말하기를, 폭력으로 일어난 사망과 신체장애는 오늘날 공중 보건 문제에 주요 부분을 이룬다. 폭력은 15세에서 44세까지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남자 사망의 14%와 여자 사망의 7%를 차지한다. 하루에 1,424명 즉 거의 1분에 1명이 살인행위로 죽어가고 있다. 대략 40초마다 1명이 자살하고 있다. 매 시간마다 무장한 난투극에 의해 대략 35명이 죽는다. 21세기에 1억 9,100만 명이 직접적 혹은 간접적 분쟁으로 죽었고 그 중 절반이 넘는 사람이 민간인이라고 추산된다.
“살인과 강도, 철도 사고들과 강력 범죄들에 관하여 우리가 듣고 있는 끔찍한 소식들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음을 말해 준다. 지금, 바로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서신 308, 1907.” –마지막 날의 사건들, 23.
세계 보건 기구의 보고서와 예언적 영감의 말씀은 세상이 마지막에 다다랐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적 생활 방식의 편의시설과 발전하는 기술이 폭력을 사회적으로 더욱 받아들여지고 효과적으로 만든다. 폭력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나타나는가? 텔레비전, 인터넷, 비디오 게임, 스포츠, 집, 학교, 교회, 길거리, 그리고 모든 사회의 분야에서 나타난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노아의 때처럼 이 땅이 폭력으로 가득 차고 범죄로 타락할 때가 인자가 오실 때라고 말하고 있다.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 2:5).
낮이 거의 끝나가고 밤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땅과 바다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있다. 우리에게 두번째 유예기간이란 없다. 잘못된 행동을 할 시간이 없다. 그럼에도 모든 사람들이 아직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 기회가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자.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죄와 회개하지 않은 것과 혹은 경제적 손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가정 붕괴의 표적이 되었는가?
그러나 우리는 아직 살아있다. 그분을 찾을 기회가 아직 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시여, 그분을 오늘 찾으라.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중보하고 계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마음의 문에 서 계신다. 그분이 완전한 구원을 주실 수 있도록 문을 열자. 그분을 당신의 구원자로 믿자.
“홍수 전에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여 임박한 멸망을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노아를 보내어 세상을 경고하셨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주께서는 그 큰 사건을 위하여 준비하도록 당신의 종들을 보내시사 세상을 경고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생애를 살고 있으며, 이제 그분은 긍휼 가운데서 하나님의 신성한 계명에 순종하도록 그들을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께 대하여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죄를 버리는 자들은 모두 용서를 받는다.” –부조와 선지자, 102.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 24:40, 42).
“의인과 악인은 그들의 생활 상태 그대로 여전히 세상에 살면서 하늘 성소에서 철회할 수 없는 마지막 결정이 내린 것도 모르고 밭 갈고 집짓고 먹고 마시고 할 것이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후 하나님께서는 그를 배 안에 두고 경건치 못한 자들은 배 밖에 두신 채 문을 닫으셨다. 7일 동안 사람들은 그들의 운명이 결정된 것을 모르고 경솔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들은 또한 임박한 심판에 관한 경고를 조롱하였다. 구주께서는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9)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대한 자비로써 노아 시대의 악한 거민들을 제거해버리셨다. … 또한 오늘날 우리의 시대에도 역시 그렇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를 거절하는 자들을 최종적으로 멸망시키는 것은 우주에 대한 자비에서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491, 543.
“노아가 세상에 그의 경고의 기별을 전하고 있는 동안 그의 업적이 그의 성실성을 증거하였다. 이와 같이 하여 그의 믿음은 온전케 되었고 분명하게 드러났다.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는 모본을 세상에 보여 주었다. 그가 소유했던 모든 것을 그는 방주를 짓는 데 바쳤다. … 방주를 짓기 위하여 내리치는 망치질 하나 하나는 백성들에게 한 증거였다.” –부조와 선지자, 95.
이 한 해의 마지막에 여러분의 증언은 무엇인가? 집에서, 교회에서, 생애의 매순간에 어떤 모본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성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비추길 바라고 계신다. 우리의 개인적 증언은 복음을 위한 강력한 논증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주시기를 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