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2,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의 "앤티크". 호불호는 갈렸어도 300~400만 명으로 흥행도 성공함.
일단
포스터
지금은 저 넷 중에 셋이 존나 떠서 할 수 없는 꿈의 캐스팅...
일단 사장
당시도 스타 지금도 스타인 주지훈이 맡았음. 4명 주연 중에 가장 주인공에 가까움. 재벌 아들. 단 거 안 좋아함. 여자 엄청 좋아하는 헤비스모커에 호모포비아인데 여자들은 디저트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과자점 세움.
파티쉐.
모태구로 유명한 김재욱이 맡음.
프랑스까지 갔다왔을 정도로 천재적인 파티쉐지만 문제는 마성의 게이임. 잘생긴 남자만 보면 유혹하고 그게 다 넘어옴. 고딩 동창이자 첫사랑인 주지훈만 빼고 지금까지 이 인간이 작정하고 찍은 남자들은 다 넘어왔음.
대표적으로 이 남자. (밑에 설명 있음...)
종업원 견습생.
절대 지금 만들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 몸값이 저 하늘로 치솟은 유아인이 맡음.
막내고 복서임. 존나 마초같이 생겼고 다들 보자마자 저 새낀 존나 쎄겠네. 단 거 개 싫어하겠네... 생각함. 근데 덕후임. 앤티크 케이크 한 번 먹고 미쳐가지고 제자로 받아달라고 난리침. 조금 다혈질임.
사장 전용 보디가드.
모델 출신 최지호가 맡음. 존나 허우대는 멀쩡해 보이지만 할 수 있는 게 1도 없음. 보디가드? 개뿔. 주지훈이 계속 옆에 데리고 다녀야 함. 집에서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는 사이. 그러나 잘생기고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서 한 여자가 억지로 덮친 결과 딸도 있음. 갱장히 무능한 보디가드지만 귀여운 게 특징. 파티쉐한테 게이로 넘어갔음. 공식 번외인 동인지에서는 결국 김재욱과 게이인생을 살게 됨.
풋풋한 유아인... 저때 겨우 23살이었음
존나 귀찮다는 표정으로 가게를 지키고 있는 사장 주지훈. 게이 꺼지라고 하지만 은근 김재욱을 배려하기도 하는 속은 따듯한 사람임.
단체사진.
엄근진한 표정으로 자세를 잡고 있으나 사실은 그저 바보들일 뿐...
원작에 오리지널을 살짝 섞긴 했지만 그래도 플롯은 원작을 따라가는 편이고, 캐스팅을 괜찮게 했다는 호평을 들었음. 솔직히 영화 재미있어... 괜찮은 영화
근데 이 영화 보면 백 프로 케이크 먹고 싶어짐.
그건 주의.
실사판치고 캐스팅이 비교적 잘 되었다고 생각함.
2008년 작.
(그리고 주지훈 아역이 여진구임... 존나 어림...)
간신 빼고 다 좋더라 나도
작년에 학교에서 봤ㄴ는데 게이역 한 사람이 모태구라는 거 알고나서 놀람
유아인에 김재욱ㅠㅠㅠㅠㅠㅠㅠㅠ
이영화 재미써씀 연출 개굿..
나 소장하고여러번봄 ㅋㅋㅋ아마 김재욱은 이거히거 커프찍은걸로 알고잇음
워 개신기해
이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보면서 유아인 너무 어려서 깜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뇨, 승린데요 영화는 주지훈♡김재욱
만화는 보디가드♡김재욱
@아뇨, 승린데요 근데 김재욱은 끝까지 주지훈 못 잊음. 그게 안습.
@아뇨, 승린데요 김재욱 첫사랑이 주지훈이잖아 근데 보디가드랑 결국 사귄다? 근데 주지훈 못 잊어 ㅇㅇ 만화 공식 동인지에선 첫사랑이라 끝까지 못 잊는다는 묘사
@피넛카페라떼 만화에선 보디가드 게이세계로 들어감 김재욱이랑 사귀고
@아뇨, 승린데요 ㅇㅇ 끝까지 못 잊던데... 공식번외 동인지가 엄청 수위가 센데 끝까지 못 잊어 주지훈을
@피넛카페라떼 ㅇㅇ 동인지 수위 개 세잖아 나도 보다가 오우야 했음ㅋㅋㅋㅋㅋ 영화는 주지훈이랑 이어지고 만화는 보디가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