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에 대한 생각

[살그머니]

춤 잘한다는 것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상대에 따라

잘 한다는 사람이 있고

또 못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몇 년만에

지난 수요일

영등포 금마차에

참석했습이다

첫번 잡은 사람과

3곡으로 끝났습니다

몇 년만에 했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잡은 사람과

한 곡으로 끝냈습니다

맥주 마셨다고

딱지 놓았나 봅니다

춤은 하나의 

취미활동입니다

잘하건 못하건

맞으면 재미있습니다

오늘 청량리로

놀러갔었습니다

두 명과 30분씩  

놀고 나왔습니다

나는 택체질인가 봅니다ㅋㅋ

[살그머니]

다시 춤을 시작하며
갈등이 있었습니다

나는 주로
혼자 놀기를 좋아합니다

혼자 놀기 좋은 취미로
독서가 제일입니다
책은 삶이나
정신 수양에 길잡이 입니다

1년 전부터는 서예를 했습니다
금년에는 독학으로 하렵니다
책 보고 따라해도 가능할 듯.
발전을 위해선 지도가 필요한데...

[윈드]

맞아요. 춤도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런데 분명한 건 결국 자기 할 탓입니다.

결국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인생살이 결국 혼자서 하는 겁니다.
댄스든 독서든 모든 우리의 삶이...ㅎ~

[살그머니]

공감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결국 자기가 할
탓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남의 말에 따라
행동하면 실패합니다

오늘은 유튜브로
코인에 관한 얘길 들었습니다
다단계며 노인돈을
빨아먹는답니다
모진 세상입니다

절대로
유행 따라 살지 말아야 합니다
갭투자도 문제가 있는데
늦게 시작한 사람이
망했습니다

유행이란
끝이 왔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소 리]

그러셨군요
댄씽!
은
서로가
서로에게
잘
맞게
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분명한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최고!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살그머니님^*^

[살그머니]

방장님이 오셨는데
대접이 변변지
못했습니다

말씀 중
서로에게 맞게란 말씀은
명언입니다

삶의 요체는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춤뿐 아니라
부부 사이에도
회사생활도
조화가 중요합니다

좋은 사람일수록
상대를 배려합이다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많은 회원 위해
봉사하시는
넉넉한 마음
아름답습니다

[안또니오]

사교댄스도 화려했던 50~70년대 카바레시대도 있었고
그후 일자춤과 동시에 입장시 콜라한잔 써비스로 콜라텍이 자연스럽게 이름 붙였다.
우후죽순 처럼 여기저기 콜라텍이 대형화 시켰지만
한때는 위기도 닥쳐 에이즈 와 지금의 코로나로 인해
손잡고 사교댄스는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중국 이나 멕시코 브라질과 같은 홀로 개인 스텝으로 발전뎔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돔바나 차차차 처럼 즐길수있는 스텝위주 춤으로 개발돼야 되지않을까요?
요즘도 지자체별 구청에서 공원 댄스라 해서 이미 성행하고 있는곳도 있지만
건전하고 재미있고 멋 있는 스텝이 따뜻한 봄이되면 공원춤 되지 않을까요.

[살그머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원춤이란 것도 있군요
늘 변하고 달라지는 현실은
살아있는 사회입니다

[김창근]

그렇군요
좋은말씀에 공감이갑니다

[세세연년]

춤을 통한 사교와 운동은 커플 댄스에 있어서
분명 서로 잘 맞거나 또 잘 안맞거나 그런일 이
비일비재 합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날도 궂은날도 있지요
너무 마음 상하시지 마시고 즐겁게 어울려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