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전략이라고 말하기 민망하지만 의외로 통해서
적어 본다. 더 잘 응용 할 수 있는 고수들은 댓글로 부탁한다.
그것은 바로
적당한 타이밍에 맵 귀퉁이 한곳에 짱 박히는 전략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죽어라 따라오는 경우가 아니면 이 넓은 맵에서 한 번은 시야 밖으로 벗어날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
물론 내가 유리한 속성이라면 속전속결로 따라가서
끝내야겠지만, 냉정하게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상대라면
36계가 답일 수 있다. 특히 이 서바이벌 게임 맵은 맵 자체도 넓은편이고, 중앙에서 4 모퉁이를 완전히 확인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의외로 발견이 어렵다. 게다가 30초 라는 시간은
추적하는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숨었을 때 클로킹은 안되지만, 괜히 쓸데 없는
(공격,이동 기타등등) 소리도 안 내는게 좋다.
귀신 같이 그걸로 추적해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럼 다들 아레나 건승을 빈다.
첫댓글 무음2년. . 이동하면 소리난다는걸 이제알았읍니다
네, 오그마 움직일 때 꽤 시끄럽습니다. ㅋㅋ
저런 큰맵에선 자주쓰이죠 ㅋㅋㅋ 교실에서두 쓰이구
교실맵은 보이지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움(!)과 분노. ㅋㅋ
어제 만났던 그 녀석인가!!!!
아닐껍니다. 아마도(?)
@타이밍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