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가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미고'와 같이 고급 샌드위치 가게가 아니라 배고플때 지나가다가 하나 사먹을수 있는 샌드위치 가게입니다..
고대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영철스버거..(모르남??ㅋㅋㅋ)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새로 생긴 샌드위치 가게라고 저만 생각하고있죠~~ㅋㅋㅋ
먼저 위치는
6호선 안암역 2 번출구로 나오시면 대학약국 골목안으로 걸어오시면... 오른쪽으로는 영철스 버거가... 쫌 더 들어오시면 왼쪽으로 이삭이라는 샌드위치 가게가 있습니다..
가격은 1000~1500원으로 아주 경쟁력 있는 가격이고요~~
단점은 서비스 음료가 없다는것입니다..
햄&치즈 샌드위치를 예로 말씀 드리면요~~
야채계란이 두껍게 기본으로 있고요.. 치즈 햄은..물론이고요..
피클.. 각종 소스도 뜸뿍... 토스트는 살짝 구워서... 쨈을 발라서...샌드위치를 만듭니다...
식빵 두장으로 넉넉한 양으로 두껍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가격은 햄&치즈 1500원...
싸구려 샌드위치 한번 찾아와 드시라고 글을 올린 것은 아니고요~~
고대를 지나가다 혹시 한번 지나가시면... 함 들려서 사먹어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영철스는 넘 많이 알려져서요~~ 그 근처 샌드위치 가게를 소개 해드립니다..
그럼 이만~~
ps.. 전 언제쯤 장학생으로 등업이 될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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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것 먹고파 5호점 (안암/샌드위치/이삭)
맛난것먹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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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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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맛있겟다... 내일 안암동에있는대 고려대 병원에 할머니 병문안으로 가야돼는댕....가면 가서 먹어봐야것넹...흐 그때못먹으면 언제 서울와서 거기가징?ㅋㄷㅋㄷ
고대앞에도 샌드위치집이 있었군요. 것도 모르고 항상 성신여대까지 가서 먹고왔었는데.. 함가봐야겠어요^^
샌드위치 먹을만해요. 영철 버거와는 사뭇 다른 맛이여요. 아침부터 문여니깐 아침에 우유랑 같이 먹고 학교에 수업들으러가면 딱이여요. 아주머니들도 성격이 좋으셔요. 저는 개업 첫날에 무료시식에서 먹어보았답니다. 통도 크시고 참 멋진 분이신거 같더군요.
저도 보긴 봤는데.. 한번 꼭 가봐야겠군요.. 요즘 경제적 사정땜시 싼 매뉴를 찾는 중입니다^^
장학생 시켜드렸습니당 ^^; 식구님의 글은.. 조금더 보충설명이 필요한거 같아요~ ^^;; 앞으로는 좀 자세히 적어주세여~
여기 맛 그런대로 괜찮아요... 근데 1500짜리 햄치즈랑 1800원짜리 스페셜이랑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300원의 차이는 양배추랑.. 피클4개랍니다... 스페셜토스트는 비추천... 1000원 에그랑 1500원 햄치즈를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