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이저 클로르알카리 업체인 Olin의 현재 주가는 $44.7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염소/가성소다 업황 개선, 에폭시수지 수급 타이트 현상, 작년 허리케인 발생에 따른 물량 측면의 기저효과가 올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사는 에폭시수지에 대한 공격적인 마진율 전망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내 에폭시수지 업체에 대한 수익성 개선을좀 더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Olin 주가, 역대 최고치 경신
>> 세계 메이저 클로르알카리 업체인 Olin Corporation(OLN)의 현재(5/3일) 주가는 $44.7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동사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연간 EBITDA를 공격적으로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동사는 ECU(염소/가성소다) Margin 상승, PVC 업황 호조에 따른 EDC 수익성의 급격한 개선, 에폭시수지의 타이트한 업황 및 작년 허리케인 발생에 따른 물량 측면의 기저 효과로 올해 조정 EBITDA를 $18~21억로 제시하였다. 이는 작년 조정 EBITDA 대비 180~230%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북미 가성소다 업체들(Olin, Oxy, Westlake, Formosa, Shintech)은 연초 이후 가성소다 가격을 3차례 이상 인상하였다.
>> 동사는 CA뿐만 아니라 에폭시수지에 대한 조정 EBITDA 마진율(30% 수준) 달성 계획을 발표하였다. 원재료가 통합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근 에폭시수지가 수급 타이트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사는 에폭시수지의 월간 실적 급증에도 불구하고, 에폭시수지는 여전히 수요 회복의 초기라는 언급을 하였다. 참고로 과거 Dow Chemical은 동사와 가성소다/에폭시수지 사업을 합병하며, 관련 사업에서 철수하였다.
키움 이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