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여름은 물의 계절이다.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즐기러 가는 것보다 더 좋은 피서 방법은 없을 것이다.
유독 더웠던 올해 6월 날씨 덕분에, 일찍 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과 일찍 개장하는 해수욕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시기가 빨라진 만큼, 계곡과 온천, 야외 물 분수 시설 역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출처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블로그
특히, 이 시기에는 워터 파크 행사가 빠질 수 없다. 캐리비안 베이를 비롯한 전국 물놀이 레저 시설에서는 여름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이와 더불어 7월 초부터 열리는 워터 파크 행사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바로, 2024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이다.
2024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은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 929에 위치한 렛츠런파크부산경남 더비랜드 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2024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은 입장료 2000원과 오전권과 오후권 각각 5000원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된다는 점에서 ‘가성비 워터 파크’로 이목을 끈다.
출처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블로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초대형 30m 에어슬라이드와 워터풀, 물썰매인 슬레드힐 등 다양한 레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대형 슬라이드 1대와 소형 슬라이드 6대로 수상 놀이기구가 다양하게 설치되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단, 워터 슬라이드마다 키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물놀이 시설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바닥분수, 물총 싸움, 쿠폰 증정 이벤트, 랜덤 플레이 댄스, 어린이 치어리딩, 마술쇼 같은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블로그
또한, 야외에서 즐기는 물놀이인 만큼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에는 그늘 쉼터가 있어 햇빛을 피해 휴식을 취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24개월 미만의 아동은 입장 시에 반드시 방수형 기저귀를 착용해야만 하며, 색이 들어간 면티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19일 통합 자유 이용권으로 40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니, 이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