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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원문보기 글쓴이: 문현기
정규리그 부산아이파크 VS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 항구도시간의 대결! 먹튀란 오명을 벗기위해 부활을 준비하는 스트라이커 박성호! 과연 어느팀이 승리할것인가!
1.정규리그20R - vs 전북[리뷰] 부산, 다잡은 경기 자책골에 덜미…
지난 수요일 대전전에서 1-0으로 신승하며 기세를 올렸던 부산이 K리그 20라운드 전북전에서 후반 35분 박성호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5분을 남기고 배효성이 자책골을 넣어 아쉽게도 1-1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부산 출전선수 (GK)정유석-(DF)이정효,심재원,배효성,변성환-(MF)이여성(65’이승현),안영학,차치치(56’안성민),한정화-(FW)박성호,씨엘(84’김석우) -전북 출전선수 (GK)권순태(73’성경일)-(DF)최진철,김영선,전광환,최철순-(MF)김현수(84’이정호),임유환,정종관(25’토니),정경호-(FW)제칼로,스테보 -두 팀의 승리에 대한 열망만큼이나 치열했던 중원싸움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간 팀은 전북이었다. 전반 시작 2분여 만에 정경호의 강력한 슈팅을 시작으로 전북은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4분에는 제칼로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슈팅이 나왔지만 골키퍼 정유석의 선방에 막혔다. 반면, 부산은 전방에서 장신 박성호가 흘려준 볼을 씨엘에게 연결해 주는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잠시 치열한 중원싸움으로 경기는 다소 끊기는 형태로 흘러갔고, 이후 양 팀은 서로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먼저 전반24분, 전북의 제칼로가 측면에서 스테보에게 로빙 스루패스를 했고, 이것이 연결이 되었지만 한박자 늦어 정유석이 잡아냈다. 이번에는 부산의 반격! 씨엘이 중앙선에서부터 치고 들어가며 중앙수비가 벌어진 틈을 타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또한, 박성호가 전북진영의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리며 드리블해 들어왔고, 쇄도해 들어오는 한정화 선수에게 연결했지만, 너무도 안타깝게 발에 걸리지 않아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다. 여기서부터 최진철을 주축으로 하는 전북의 포백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부산이 전반 막판 경기를 주도했지만 끝내 골은 나지 않은 채 전반은 마무리 되었다. -박성호의 선제골! 그러나….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전북이 또 다시 전반 초반처럼 밀어붙였다. ‘마케도니아 특급’ 스테보가 부산 수비수들을 잇따라 제치며 제칼로에게 연결했지만, 제칼로의 슛은 이번에도 정유석의 선방에 막혔다. 부산은 후반 10분 가슴을 쓸어내리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제칼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 중 슈팅을 했고 이것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이다. 재차 김현수가 슛을 날렸지만 전북의 기회는 무산됐다. 위기 상황이 이어지자 김판곤 감독대행은 차치치를 빼고 안성민을, 이여성을 빼고 이승현을 각각 투입시켰다. 지난 대전전에서 ‘특급조커’라는 별칭을 얻으며 활약했던 이승현은 이 날 역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입된 지 5분여 만에 페널티 외곽서 슈팅을 때렸고, 이것이 권순태 골키퍼 앞에서 바운딩 된 후 가슴을 맞고 팅겨져 나왔다. 안성민은 슬라이딩 하며 다시 슛을 시도 했지만, 권순태 선수와의 충돌로 인해 무산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전북의 권순태 골키퍼가 부상으로 잠시 경기가 지연되었고, 결국 권순태는 성경일 골키퍼와 교체되어 나갔다. 그리고 10여분 후, 마침내 기대하던 부산의 골이 터졌다. 후반 35분 안성민이 찔러준 스루패스를 박성호가 달려들며 슬라이딩 슛으로 연결했고, 볼은 달려들어오던 성경일 골키퍼를 살짝 넘으며 골인, 1:0으로 부산이 앞서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5분 후에 전북에게 프리킥을 내줬다. 전북의 토니가 프리킥을 차려고 선수들이 대치하며 몸싸움을 하는 순간, 전북의 제칼로가 배효성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며 두 사람간의 실랑이가 벌어졌고, 정황을 미리 알지 못했던 심판은 두 사람 모두에게 경고를 선언한다. 결국 이때 올라온 크로스를 배효성이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그대로 부산의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에 감정이 격해진 배효성이 골문을 발로차자, 전북의 써포터즈들은 부산 선수들을 향해 물병을 던졌고, 화가 난 배효성은 이후 물병을 들어 옆으로 던졌고 이를 지켜 본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앞선 프리킥 상황에서 경고를 이미 받았던 배효성은 경고누적이 되어 퇴장으로 경기장을 나갔다. 그리고 경기는 공방 끝에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고, 부산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보름여 간의 휴식기간… 오늘 20라운드경기를 끝으로 k리그는 2주일간의 휴식에 들어간다. 주어진 2주일은 부산선수단 전력을 재정비하고, 끌어올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시즌 초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과는 달리, 현재 부산의 순위는 12위에 랭크되어 있다. 에글리 감독의 사퇴에 이은 용병 처리과정의 잡음과, 이어진 박성화 감독의 올림픽대표팀 감독부임으로 인한 중도하차 등, 20라운드를 마친 부산에게 있어 07시즌은 유난히 큰 일들이 있었다. 이제 남은 경기는 6경기! 부산에게 들이닥친 안 좋았던 일들은 훌훌 털어내고 다시 일어서는 부산의 승승장구를 기대하며, 다가오는 15일 인천과의 부산 홈경기에서의 승리를 갈망한다. 부산아이파크 명예기자 조윤효
2.박성호, 4개월 만에 골맛 ‘박니’ 박성호가 정말 오랜만에 골을 넣었다.
3.'잡초' 김판곤 감독대행, '부산 사령탑 부임' 기회 잡을까 "실패는 두렵지 않다. 나는 밑바닥부터 '잡초'처럼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에게 주어진 '감독 대행'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만 온 힘을 쏟을 생각이다. "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김판곤(38) 수석코치는 '정식 사령탑' 부임에 큰 관심이 없다고 했다. 사실 김 코치는 그 누구보다 차기 부산 사령탑에 가까이 다가선 인물이다. 현재 그의 별명은 '감독대행 전문'. 2년 동안 부산에서 감독대행만 3번째 역임하며 얻은, 그리 달갑지 않은 꼬리표다. 2006년 4월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갑작스레 팀을 떠난 뒤 김 코치는 4개월 남짓 팀을 이끌었다. 올 7월초 앤디 에글리 감독이 중도하차했을 때 팀 분위기 수습도 그의 몫이었다. 지난달 초 박성화 감독이 올림픽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하면서 그는 3번째 대행이 됐다. 하지만 이번 '감독 대행'은 이전과는 상황이 다르다. 본인 말대로 '스타 플레이어' 출신도 아니고, 아직 나이도 젊은 김 코치에게 이번 '임무' 결과에 따라 K리그 사령탑으로 올라설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 부산 구단 측은 올시즌 중간에 새로운 감독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 박성화 감독이 팀을 떠났을 때 여러 감독 후보자들이 자신의 프로필을 구단 측에 건냈지만 부산은 영입 작업을 '올스톱'했다. 올시즌 남은 기간은 김 감독대행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내부계획이다. 한 부산 구단의 관계자는 김판곤 감독 대행이 다음 시즌 정식 사령탑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 김 감독대행은 젊고 유능한 지도자라는 게 구단내 평가다. 물론 올시즌 도중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김 코치 본인에게도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시즌 남은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이는가는 다음 시즌 김 코치가 정식 사령탑이 될지를 결정짓는 '평가 요소'가 될 수도 있다 " 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 사실 지금 상황은 김 코치 본인에게 기회일 수도 있지만 위기일 수도 있다. '감독대행' 꼬리표를 쉽게 떼주기도 어렵다. 만약 성적이 제대로 나지 않을 경우 감독 본인이 추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 코치가 만약 부산 사령탑으로 올라서 실패할 경우 이를 만회할 기회를 잡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 " 는 우려감도 표시했다. 김 감독대행 본인도 부담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그는 3일 전화통화에서 " 부산 사령탑이 되기 위해 감독 대행을 맡은 것은 아니다. 그런 말 자체가 부담스럽다 " 며 " 구단 수석코치로서 팀의 어려움을 수습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나는 아직 감독직을 맡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 고 말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 구단은 나에게 전권을 위임했다. 하루 이틀 동안 내가 추구하는 색깔을 부산에 입힐 수는 없다. 하지만 공수 밸런스가 조화를 이루고 전진 수비와 전진 공격을 구사하는,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축구를 보이고 싶다 " 며 올시즌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의 '축구 색깔'을 보이고 싶다는 의욕도 감추지 않았다. 올시즌 부산은 남은 정규리그 6경기중 5승1무의 성적을 거둬야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 이에 김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FA컵 결승 진출에 조금 더 무게감을 실겠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 아직 내 꿈을 펼치기에는 내 능력이 부족하다. 준비가 안된 사람이 K리그 감독으로 나가는 것도 도리가 아니다 " 면서도 김 감독대행은 " 실패는 두렵지 않다. 나는 '잡초'다. 내가 준비한 것들을 쏟아부을 수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하다. 결과는 그 이후에 생각할 문제 " 라고 강조했다. 일단 김 감독 대행에게는 남은 기간 '선장'을 잃은 부산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급선무다. 그 다음은? 아무도 모른다. 몸을 한껏 숙이고 있지만 김 감독 대행 역시 K리그 사령탑에 오를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CBS체육부 이지석 기자 |
4.배효성, 전북전 자책골 후 과격 행동으로 '구설수'
지난 2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부산 아이파크 경기서 부산 수비수 배효성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날 부산은 후반 34분 박성호가 첫 득점을 뽑아냈다. 교체 선수인 안성민이 중앙 돌파 후 아크 오른편에 있던 박성호에 연결해 선제골를 잡아냈다.
하지만 6분 후 전북은 부산 오른쪽 진영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이때 심판의 애매한 판정으로 양 팀 선수들은 감정이 격해지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당사자였던 제칼로와 배효성이 모두 옐로카드를 한장씩 받았다. 결국 이때 올라온 크로스를 배효성이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그대로 부산의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문제는 이때부터 발생했다. 배효성은 골대를 발로 차면서 분풀이를 했다. 그리고 그것도 성에 차지 않는지 뒤에 있는 A보드 광고판을 수 차례 차 뒤에 있던 경호원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격분한 전북 서포터스들은 배효성의 무리한 행동에 물병을 투척했다. 그러자 배효성은 물병을 들어 관중석 방향으로 강하게 던졌다.
결국 퇴장 당한 배효성이 자신의 실수로 인해 팀이 연승을 거두지 못하게 되자 자책한 것은 승부 근성의 한 단면으로 볼 수 있었지만 이어진 행동은 과했던 게 사실이다.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상황에서 자제력을 잃고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날 배효성의 행동은 비가 오는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였다. 동업자 의식을 망각한 이러한 행동은 관중을 내쫓는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승리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 선수라면 팬들을 위한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5.구단측, '자책골 분풀이' 관련 입장 밝혀
2일 K-리그 부산 아이파크와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부산의 배효성 선수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부산 아이파크 구단이 입장을 밝혔다.
3일 오후 부산 아이파크 구단 측은 직접 전화 인터뷰를 요청해 "배효성 선수가 자책골을 넣어서 기분이 상한 건 사실이지만 이날 경기에서 턱 부상을 당한 것 때문에 분을 못 참고 무례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부산구단 측은 전화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 전반전에 배효성 선수가 전북의 제칼로 선수의 팔굽치 가격으로 턱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배효성 선수는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후반전까지 경기를 뛰었으나 이후 턱 부상과 자책골까지 겹치면서 분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배효성이 발로 찬 광고판이 날아가 경호원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보도와 관련 구단은 "배효성 선수가 광고판을 발로 차 경호원에게 날라갔지만 경호원이 이를 맞고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경호원이 날라온 광고판을 살짝 피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단은 "배효성 선수가 물병을 던진 것은 사실이지만 관중석으로 던진 것이 아니라 경기장 코너 쪽으로 물병을 던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구단은 "배효성 선수가 물병을 던지고 광고판을 발로 찬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일부 신문 보도가 왜곡된 바가 있어 이를 정정하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한 네티즌은 "프로선수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한 10경기 정도 출장정지를 내려야 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프로선수가 어떠한 사정에 처해있다 해도 경기 중에 비신사적 행위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프로선수는 어떠한 경기에서든지 스포츠 매너를 지키고 깨끗한 승부가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이다.
부산의 배효성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퇴장 조치만을 받은 상태이다. 앞으로 프로연맹에서 추가 징계가 내려질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제2의 피해자가 될뻔한 인천을 상대로 홈경기를 펼치는 부산
인천이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무개념의 축협에 의해서 제2의 패해자가 될뻔했다.
무개념축협은 인천영웅 감독 장외룡 감독을 인천에서 완전히 빼내어서 올대의 박 모 감독처럼 만들려했으나 장외룡 감독의 확실한 거부반응으로 올대감독과 대조적이 모습을 보여 다시한번 인천팬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부산은 지난 전북전에서 큰피해를 입었다. 공수를 넘나들며 활약을 보이던 부동의 핵심수비수 센터백 배효성 선수가 흥분을 자제못하고 퇴장을 당하였기때문이다.
현재 부산은 중앙수비수가 부족하기때문에 더욱힘들게 되었다. 또다른 핵심수비수인 이강진 선수는 현재 부상으로 부산의 전력에서 완전히 빠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그렇다고 센터백이 없는건 아니다. 일본 사간토스에서의 경험을 가진 김유진 선수와 신인 박대식 선수가 있기에 어느정도는 공백을 메울수있을듯하다. 그러나 공격력이 물이오른 인천을 그리 쉽게 막진 못할것이다. 이에 확실한 대비가 필요할것이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하지 않는가! 공격력을 극대화시켜 다득점을 노려서 승리를 따낼수있을것이다.
박성호 선수가 부활하고있는것은 부산의 새로운 공격진을 운영하게 할수도 있다. 박성호 선수는 지난5월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두골을 올린 경험도 있기때문에 그를 믿게만들고있다.
항상 루시아노와 씨엘의 투톱이던 공격진을 박성호까지 넣어 쓰리톱을 형성해서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방안이 있다.
과연 어느팀이 항구도시의 명예를 드높이며 뱃고동을 울릴것인가! 판곤매직의 부활을 기대한다.
[인천과의 지난 경기전적]
2007.5.5(토) 인천문학 인천유나이티드 2-2 부산아이파크
득점- 박성호(No.15)두골 부산아이파크
데얀 두골 인천유나이티드
7.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예상 인천전 배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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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vs 인천
9월 15일 오후7시 부산아시아드
---------------------------------------------------------------------------------------------이 신문의 출처는 POP공식소모임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http://cafe.daum.net/Busani)에 있습니다.
첫댓글 멋진 매치 기대합니다. 알레 인천!!!
이에 감정이 격해진 배효성이 골문을 발로차자, 전북의 서포터즈들은 부산 선수들을 향해 물병을 던졌고(?) 아예 소설을 쓰는군요 ㅡ.ㅡ; 배효성 선수 자살골 넣고 흥분해서 N석 쪽으로 달려와 광고판을 발로 차고 물병을 관중석을 향해 내던졌습니다. 그것을 보고 격분한 N석에 앉아있던 관중+서포터즈들이 물병을 배효성선수에게로 던진거죠. 얼마나 어처구니 없었으면 옆에 있던 일반관중들도 물병을 던지고 야유를 보냈을까요ㅡ.ㅡ; 물론 물병투척은 해서는 안되는짓이지만 배효성선수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 짚고 넘어가야하는데,.이건 왠 왜곡 신문?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근데 저기에 기사를 적으신 기자분들 이름은 왜 저렇게 작게 해놓은건가요?ㅎㅎㅎ 마지막에 퍼온 기사는 아에 이름도 없네요-0- 잘못하다 걸리면 저작권 위반인데...
마지막껀 제가 쓴기사입니다. 항상 마지막기사는 제가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