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더걸스 숙소 옆 편의점에서 일하고있는 20대초반의 남성입니다. 아시다시피 소희를 비롯해 많이 이쁜편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원더걸스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 역시 이 지역에 살면서부터 여러 팬들이 찾아오는 걸 보고 그 팬들의 이런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열성적인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한국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느낀건데 소희과 유빈의 친분관계등에 대한 기사나 댓글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둘이 별로 안친하게 묘사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군것질 거리를 사러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오는 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런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괜히 저까지 괜히 뿌듯해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편의점을 방문한 원더걸스와 가까운 사이의 스포츠기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여러 가수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저도 원더걸스팬인걸 밝히고 원더걸스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기자님도 좋아하시는 듯 꽤 괜찮은 반응이더군요 평소 행동이나 기자들의 질문에도 항상 성실히 답변해주고 어린나이에 스타 덤에 올랐습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서 항상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고 소녀같은 모습을 잃지 않는게 인상적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원더걸스의 숙소 옆 편의점에서 일하는게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콧잔등이 시큰해졌습니다. 그런 얘기가 오가던 중 소희와 유빈이 안친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을 받더니 조금 전까지만해도 이 가득한 얼굴이 흙빛으로 바뀌면서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웹사이트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전해들었다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지금 현재 소희와 유빈의 관계가 팀내에서 제일 껄끄럽다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사연을 듣다 보니 그 얘기의 중심에는 선예가 있었더군요. 아시다시피 항상 표정이 뚱하고 소극적이며 성의없어 보이는 소희는 평소에 애교가 참 많답니다. 팀에 자기보다 나이가 좀 더 많은 언니인 선예,예은에게도 항상 자기가 먼저 다가와 그 특유의 귀여움과 가끔 나오는 환한 얼굴로 씨익 웃으면서 소심하게 장난을 치는 소희를 선예도 많이 귀여워했답니다. 밖에서도 자주 만나고 서로의 집도 방문하며 친하게 지냈다더군요. 그러면서 유빈이 팀에 합류했습니다. 평소 오지랖도 넓고 착한 선예는 예은이와 함께 팀에 늦게 들어와 쭈뼛쭈뼛거리는(아시죠? 내성적인 유빈 ^^;;) 유빈에게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정말 잘해줬다고 합니다. 유빈은 선예와 예은의 배려로 팀에 잘 적응하면서 매력을 뽐내게 되죠... 그러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유빈이 평소 소희와 친하던 현아를 대신해 자기네 팀에 들어와 관심을 받고 이쁜 얼굴로 상당한 매력을 보여주는것을 신기하게 생각한 소희는 유빈과 친해지길 원해서 유빈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유빈과 급 친해지는게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소희는 선예에게 유빈과 친해지고 싶다고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하네요... 평소 소회와 친했던 만큼 유빈도 믿었기에 선예는 아무런 부담없이 유빈을 소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부터 우리는 함께 자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친구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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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와 유빈 어색한 사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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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난 그냥 읽기가 싫어서 내렸는데 낚시엿구나 ㅋㅋ
헐 나 왠지 느낌이 불길해서 읽다가 내렸더니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저낚인거에요?헉 이해가안가..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낚는글.. 매번 장난인줄은 알겟는데..ㅠㅠ
난 알고 있었지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진지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였네 제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심각하게 읽고있다가 기자나오자마자 쭉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앍길 잘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듬타면서읽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을 듣다 보니 그 얘기의 중심에는 선예가 있었더군요. 여기서 필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읽음과 동시에 알았다 이거 박지성 얘기랑 레파토리가 똑같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음
333333333 기자가 얼굴색변하고 얘기시작했다는거부터ㅋㅋㅋㅋㅋㅋ
444444444444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님~ 이글에 사진붙여주세요 그럼 제대로 낚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서 세번째줄 부터 급격히 표정이 흐뭇->ㅇ_ㅇ->=_=->-_-->ㄱ- 으로 변해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여
낚였어 ^^
아진짠줄알고 봣는데 이거뭐야 제대로 낚엿다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걸줄 알았어 ㅋㅋㅋㅋ
나도 이건줄알고 띄엄띄엄 읽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까지 읽다가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야 속지않았어
끝까지 다 읽은 난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급 노래하게 되네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글 올려도 되는건가??..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래도 읽은 난 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낚였따 이거.......헐.....
이 슈ㅣㄱ박
나도 읽다가 예전에 박지성하고 루니 어쩌고 한거 생각나서 스크롤 내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어쩐지 점점 낌새가 비슷해지더라 기자, 알바생, 질문들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