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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KT 영업 마케팅 직무에 최종 합격한 1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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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래도 1지망을 지방으로 썼기 때문에 지방 근무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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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에서 근무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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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류 지원할 때엔 서류라도 통과하자는 식으로 원래 연고지인 지방으로 1지망을 썼지만 최종 합격하고 나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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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 근무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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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T 영업 마케팅 직무 (지방)에 최종 합격하신 분들중에 저처럼 서울 근무나 본사 근무를 희망하고 계시는 분들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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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이 계실꺼라고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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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T 영업 마케팅 직무 (지방)에서 서울 근무나 본사 근무의 가능성은 어느정도 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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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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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가고 싶은 회사는 KT였는데 다른 회사 본사 근무에 합격하고 나니 어쩔 수 없이 고민이 되네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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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님 말씀대로 살짝 답답하지만, 기다려봐야지요머~ 최근에 본사인원도 현장으로 많이 보내는 등의 움직임이 있었기때문에 신입사원이 본사에 많이 가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젊을때 오히려 현장에서 보고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본사는 분당에있지만, 서울에만도 KT지사가 한둘이 아니니까 고~루 배치되겠지요~ 단 지역별로 면접과정이 진행된바 1지망 부분은 고려가 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사실 얼마전에 3년차 현직 지인을 뵜는데 지방 근무신데 서울로 이동할 기회가 있었으나, 그동안 그 지역에서 자신이 쌓아온것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서울근무지 이동을 오히려 포기했다고하는 케이스도 있담다
(Jobbreaker 님 답변을 수정하는 바람에 제 글이 다소 쌩뚱맞게 되었네요..;;) 저 역시도 궁금해서 인사담당자님께 전화해봤고 저 역시도 확정 아니라는 말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1,2차 면접을 지역 지원자들끼리 진행한 점과 KT가 전국에 사업장이 있다보니 어느 정도 지역 TO를 감안해서 뽑았다라는 뉘앙스의 답변도 들었습니다. 지역에서도 갈라지겠고 영업 마케팅 직무에서도 정말 다양한 세세한 직무가 있는데 본인이 어디에 배치가 될지 감이 안잡히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ㅠ 진정 연수가 끝나야 알 수 있는 건지..
영업마케팅 이시면 지방이든 서울이든 우선 현장 배치될 것입니다!! 현장 배치가 된다면 지방보다 서울이 힘들어요.. 워낙 경쟁이 치열하거든요.. 물론 지방도 힘들어요.. 시장이 작거든요... 현장에서 2년~3년 경험을 쌓으시면 본사이동 가능하십니다. 다른 부문으로의 이동도 가능하시고요... 가능성 몇 %???? 그건 모르죠!! 회사에서는 입사후에는 어떤 보장도 없습니다. 신입공채라는 메리트는 있지만 그 이후에는 다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포항쪽에서 3년간 영업하시던 선배 올해 경영연구소로 가셨습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2~3년 짦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가능성 믿고 도전하시죠!!
첫댓글 제가 듣기로는 1지망 지역끼리 면접 중 경쟁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연고지까지 1지망 지역이랑 맞아 떨어진다면 다른 지역으로 배치받는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그저 제 생각입니다~ ^^;; 한달뒤면 알게되겠지용~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1차면접이랑 2차면접 때 같은 권역 면접자끼리 면접을 봤었네요. 연고지를 1지망으로 선택했는데...ㅠ 연수가 끝나봐야 안다고 하지만 혹시 작년이나 제작년에 지방으로 선택했다가 연수끝나고 서울로 배치 받으신 분 계시나 궁금하네요.
지방 지원자는 지방 근무만 가능합니다. 3년 이상 근무하시다가 다른 부서로 옮기시면 될듯 싶습니다. ^^
바보인가봐님 무조건 지방 지원자는 지방 근무만 가능한 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기회는 있지만 그 가능성이 엄청 낮지만... 3년 이상 근무하다가 다른 부서로 옮기라는 말은 해당 지역 내에서라는 말씀이겠죠?
흠... 담에 마케팅, 전략, 기획 이런 쪽으로 갈려면 본사로 진출해야 겠죠? 글로벌 사업본부의 경우에도요. 능력이 있음 3~5년 후에 진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연고도 중요하지만, 회사입장에서는 필요한 능력자를 적재적소에 쓰는 거니깐요! :-)
제가 알기론 kt지방근무에서 본사로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고 하더군요.
ImA+님 말씀대로 살짝 답답하지만, 기다려봐야지요머~ 최근에 본사인원도 현장으로 많이 보내는 등의 움직임이 있었기때문에 신입사원이 본사에 많이 가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젊을때 오히려 현장에서 보고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본사는 분당에있지만, 서울에만도 KT지사가 한둘이 아니니까 고~루 배치되겠지요~ 단 지역별로 면접과정이 진행된바 1지망 부분은 고려가 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사실 얼마전에 3년차 현직 지인을 뵜는데 지방 근무신데 서울로 이동할 기회가 있었으나, 그동안 그 지역에서 자신이 쌓아온것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서울근무지 이동을 오히려 포기했다고하는 케이스도 있담다
흔들흔들님 답변 잘 봤습니다. 그런 케이스도 있군요.. 1지망에 쫄아서 서울로 못 쓴게 후회가 되는군요..ㅠ (그나마 붙어서 다행이지만요 ㅋ) 정말 고민이네요 ㅠㅠ
(Jobbreaker 님 답변을 수정하는 바람에 제 글이 다소 쌩뚱맞게 되었네요..;;) 저 역시도 궁금해서 인사담당자님께 전화해봤고 저 역시도 확정 아니라는 말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1,2차 면접을 지역 지원자들끼리 진행한 점과 KT가 전국에 사업장이 있다보니 어느 정도 지역 TO를 감안해서 뽑았다라는 뉘앙스의 답변도 들었습니다. 지역에서도 갈라지겠고 영업 마케팅 직무에서도 정말 다양한 세세한 직무가 있는데 본인이 어디에 배치가 될지 감이 안잡히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ㅠ 진정 연수가 끝나야 알 수 있는 건지..
영업마케팅 이시면 지방이든 서울이든 우선 현장 배치될 것입니다!! 현장 배치가 된다면 지방보다 서울이 힘들어요.. 워낙 경쟁이 치열하거든요.. 물론 지방도 힘들어요.. 시장이 작거든요... 현장에서 2년~3년 경험을 쌓으시면 본사이동 가능하십니다. 다른 부문으로의 이동도 가능하시고요... 가능성 몇 %???? 그건 모르죠!! 회사에서는 입사후에는 어떤 보장도 없습니다. 신입공채라는 메리트는 있지만 그 이후에는 다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포항쪽에서 3년간 영업하시던 선배 올해 경영연구소로 가셨습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2~3년 짦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가능성 믿고 도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