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ちのく祝唄 / 歌:清水まり子 作詞:里村龍一 作曲:岡千秋 編曲:石倉重信。
一、 栗駒峠の 根雪がとけりゃ 쿠리코마 산마루의 잔설이 녹으면 ばっちゃま涙の 目出たい春だ 할멈 눈물의 경사스런 봄이다 可愛い孫だよ せがれの形見 귀여운 손자야 내 아들의 유품 おてんばミツコのョー つのかくし 말괄량이 미츠코 요ー 흰 모자 みちのく涙の 祝い唄 미치노쿠 눈물의 축하 노래 さんさ時雨よ 濡らすな袖を 산사 가을비여 적시지 마라 옷소매를 二、 山から紅葉が 裾野を染めりゃ 산에서 단풍이 들판을 물들이면 今年は早目の つけ物づけだ 올해는 일찌감치 김칫국부터다 ひと冬越えたら 別れの春だ 한 겨울 넘으면 이별의 봄이다 酒っこ飲むたびョー 口に出る 술 한 잔 마실 때는요ー 입 밖으로 나오네 みちのく涙の 祝い唄 미치노쿠 눈물의 축하 노래 三、 明けても暮れても 暮らしに追われ 자나깨나 생활에 쫓기어 ばっちゃま一人で 手塩にかけた 할멈 혼자서 손수 곱게 기른 花嫁すがたの 孫むすめっ子 새색시 차림의 손자 딸 見られるだけでもョー 倖せよ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요 행복해요 みちのく涙の 祝い唄 미치노쿠 눈물의 축하 노래
お前お立ちか お名残り惜しい 손자 딸 출발인가 섭섭하구나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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