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여객측(직원이라고 함)과 통화한 결과, 710번 운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금은 인천시청에서 결정한것이지 자기들은 결정한것 따른것 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인천시청은 자기들이 요금을 결정한것은 맞다.하지만, 인천시내 요금은 외부업체의 평가에 의해서 결정한것이다.
그리고 제가 문의를 했습니다. 타지역 업체가 들어온다고 했을때 강인여객에서 반대를 했는데
만약 현재 이대로 간다면, 문제가 더 크질수 있다고 했습니다.
담당자왈 1000번도 타 지역 버스이지만 협의를 통해서 노선을 허락했다
영종도도 타지역에서 협의를 해보면 충분히 협의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종도통행료할인제도폐지에 대해서는 영종도주민들만의 주장으로 외부에서 보여져
국민적인 지지를 받지를 못했지만 이번건은 교통비를 40%를 인상한것은 영종도주민뿐만 아니라 국민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는 투쟁이 될 수 있음을 경고 했습니다.
시청에서는 주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내용을 고지해줄것과 함께 외부업체가 들어 온다 했을때
반대하지 않고 충분히 협의해줄것을 요구 했습니다.
첫댓글 우정님 수고 많습니다.. 근데 저번에 김포운수 벌금 먹인곳인 인천시죠...한통속 입니다..
인천시에서는 사전협의를 한다면 된다고 하니. 당시에는 협조가 안된 모양입니다. 여하튼 새로운 투쟁을 기대해봐야 합니다.
710번 너무합니다..출퇴근시간에 올라서는계단에 매달려간적도있을정도로 출퇴근차량늘리지도않더니 이번엔 요금이 올라도 너무 올리구..710번타는사람들 원성이 자자합니다..우정님 수고하시네요...강인여객너무한거아닙니까?
강인여객 안하무인인거 지난 3년간 격어봐서 잘 압니다. 이런 서비스 업체는 추방 운동을 벌야야 마땅합니다.
맞습니다.... 4월 2일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요?
좀 돌아가더라도 공항철도를 이용하죠. 계양역까지 2100원. 요금은 같습니다. 배차간격도 짧고 자리 널널하고, 그리고 공항철도 손실분이 국민 세금으로 충당되니까 우리라도 좀 타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