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따라 인도, 파키스탄, 중앙아시아 38일 - 김형만 지음

[녹양]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넘어 인류문명 발전의 길인, 오아시스를 따라가는 38일의 여정기! : 인도 ~ 파키스탄 ~ 신장위구르 ~ 키르기스스탄 ~ 우즈베키스탄

이 여행기는 북인도 델리에서 시작하여 골든 트라이앵글인 델리 -아그라-자이푸르를 거쳐 인도 북쪽 잠무카슈미르 주 북부에 있는 K2봉이 속한 히말라야의 카라코람 산맥으로 이어지는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에 도달하고, 여기서 다시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카슈가르까지 1,200km의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통과한 다음,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비단길에 위치한 중앙아시아의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 소그드 상인들이 다녔던 오아시스 도시국가에 이는 코스다.

저자 김형만은 한국방공공사와 계열사 KBS 인터넷 등에서 27년을 근무하고 퇴직한 후 낭만과 모험의 여행을 하고 있다. 이 여행기는 김형만 부부가 외손자와 함께 한 38일간의 여정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