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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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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살 만한 카페 생활~~
효주아네스. 추천 0 조회 488 22.08.09 21:3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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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9 21:48

    첫댓글 ㅎㅎ
    이글을 읽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오래전 진영단감 한 박스 어느님이 보내줘서 참 맛나게 먹었는디 ㅎㅎ
    그 남정네는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라해서 시침 딱 때고 혼자 그 달디단 단감 해 치운 기억이 나는디 효주님은 요로콤 맛나게 해서 보내 주신다니

    저그 서산으로 귀양 가신 호씨아자씨게 보내 주세랑 ㅎㅎ

  • 작성자 22.08.09 22:20


    호태경은 내보다 더 야무지게
    반찬 잘 할겁니다

  • 22.08.09 22:21

    고양이 쥐 생각하지 말어 ㅎ

  • 작성자 22.08.09 22:24


    자두가 엄청 달아요

    본래 내가 신것을 못 먹어서
    자두 입에도 못 대는데
    이건 엄청 다네유~~♡♡

  • 22.08.09 22:19

    흐미!
    나도 농사지어야 쓰것따.
    낼부터 호미들고 묵은 밭으로...^^

  • 작성자 22.08.09 22:21


    묵은 밭
    언제 로타리치고
    한답니까..

    그냥 놔 두이소

  • 22.08.09 22:24

    @효주아네스.
    넵!
    휴 살았다.
    아멘! 효주네야!

  • 22.08.09 22:47

    @하테스 ㅋㅋㅋ ~

  • 작성자 22.08.09 22:48

    @오분전
    왜 넘의 집
    처마 밑에 오셔서
    웃고 겨신겨??
    ㅎㅎ

    출석부 잘 쓰셔요~~^^

  • 22.08.09 22:51

    @효주아네스. 자두 하나 떨어졌나 싶어서 우산 쓰고 저녁내내 ~
    출석부 네 네 잊지 않고 점이라도 필히 박고 오겠나이다 ~ ^^*
    편히 쉬소서 ~
    눈이 큰 아지매님 ~~~~^^

  • 작성자 22.08.09 22:52

    @오분전
    감사합니당~~
    자두 남겨서 다음 만남에
    모시고 가겠나이다~~^^

  • 22.08.09 22:20

    한주먹인걸 뭘 갈라 먹냐
    혼자 많이 잡수시고 살 쪄 ㅋ

  • 작성자 22.08.09 22:21


    내 거의 새 모이 만큼 먹는거 알제..

  • 22.08.10 05:46

    꼬끼오 ~~소리에
    으심치레 날이 밝아옵니다
    방장님을 글을보며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부끄럽구요

    귀촌하기전
    풍주방에 몃번인가
    참석 했던적도 ㅎ
    지금은 그리움이 되었어요
    방장님의
    반찬이 얼마나 정성과 사랑이
    스며있을지
    마음에 전해진답니다
    반찬 나눔이야말로
    그 어디메다 비하련지요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복된나날되시고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2.08.10 05:53


    황새님의 나눔 하시는
    고운 맘씨를 카페에 모르는 분은
    없을꺼에요~~^^

    땀 흘리며
    지은 농사일건데
    그래서 또 얼마나 귀하구요.

    복 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 22.08.12 08:50

    언제나 늘 울 성님 우찌 사시나 궁굼 혔는디 여그서 성님을 뵙네요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등 멍에 내려놀 틈도 없이 일 하다보니
    여그 띠방 친구 주모님방 밖 처마 밑에서 뵙는군요
    더구나 이렇게 술 퍼내리는 이른 아침 말 입니다 .
    성님 잘 계시죠.?
    다시 고개들어 난리굿 치는 코로나 엄청 조심하시고요
    이렇게 술 내리는 날이 있어야 허리좀 펴고
    술냄시 맡으러 風酒幕 들러 술내나는 글좀보다 성님께 인사 올립니다.
    암튼 귀향이든 귀촌이든 축하 드립니다.
    연락함 주시면 술 내리는 날잡아 삼겹살 신문지에 말아서 찾아 뵐께요.
    천금새 만 준비 하세요
    글구 건강 꼭 챙기시고요.
    성님 방가워 남방서 인사움씨 길어졌군요

    풍방 주모 친구님 죄송함다.
    담에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씀다.
    개방 나그네...

  • 22.08.12 11:27

    @낭만 나그네 너무나,방가우셔요
    사진방에서,
    출사 다닐띠가,새삼
    그리움 으로
    떠오르네요
    잘지내시죠
    그래요
    건강하니
    잘지내다
    방가이 만나구요
    이렇게 인사나눠줘서
    너무나 고마워요 ㅎ

  • 22.08.10 06:18

    깻잎 찌는 상큼한 냄새가
    지척인 예까지 솔솔~

    베란다문 닫아야겠다 ㅎ

  • 작성자 22.08.10 19:09


    베란다 문
    더 활짝 열고
    코 벌름 벌름 하면서
    식욕을 돋우셔요~~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만족하셨지요..

  • 22.08.10 07:15

    슬기로운 카페생활에
    질투와 감사와 공감올려
    냉큼 숟가락 하나 얹습니다

  • 작성자 22.08.10 19:10


    숟가락 젓가락
    항상 준비 해 놓으리니
    입 만 가지고
    뛰어 오시요~~♡♡

  • 22.08.10 11:07


    히야ㅡ
    시골에 살면서 이런 채소
    먹어보기도 힘들 만큼
    싱싱하네요

    채소들도 맑은 공기 물 먹고
    자라야 제 빛깔이 나나봅니다

  • 작성자 22.08.10 19:11


    순이는 잘도 아네
    풋고추 된장 찍어 먹는데

    아~~삭
    소리가 나드라만

    나는 벌써 저녁 끝

  • 22.08.10 13:02

    하이고 마~
    황...황홀한 야채 선물 세트
    새...새콤 달콤 조리
    맛에 군침만 흘린다

  • 작성자 22.08.10 19:11


    자두가 시지도 않고
    어찌나 달은지~~
    확실히 나무에서 바로 딴
    과실은 달라요~~

  • 22.08.10 18:26

    정이 넘쳐서 보기좋아요
    값을 어찌 따지겠어요
    정이란게 바로 이런거죠 ~ㅎ

  • 작성자 22.08.10 19:12


    휴가 잘 보내고 있는가?
    지호 총무님

    옻닭 먹으러 올라오소~~♡♡

  • 22.08.10 19:08

    저도 당첨 인데요
    피신 오는 바람에
    야채 꾸러미는 사돈댁으로
    보냈어요
    큰손주가 자두 맛나다고
    잘 억는다고 사돈이 전화 왔어요
    맛나게 드셔요

  • 작성자 22.08.10 19:13


    맞아요
    자두가 하나도 안 시고
    너무 달고 맛 있어요

    베어 물면
    단물이 줄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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