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어글리 아메라칸의 상심을 달래주지 못한다

조선일보에
이미
한차례 보도되었었지만
트럼프라는 괴물은 누가 만들었던가?
NBC 의 홍보 담당자였었던, "존 밀러는,
사실은
실패한 사업가 트럼프를
성공한 사업가처럼
가짜로 이미지를 만들어
NBC 텔레비죤 리알리티 쇼에
트럼프를 출연시켜
괴물을 만든것을 사과 하였다.
당시 트럼프는
사업에 실패하여
6번이나 파산을 한바 있었다!

트럼프는
당선 이전이나 당선후
불체자를 추방하겠다고 공언했다.
여기에
깊은 의미가 있으며 미국의 고민이 있다!
세계 어느나라나
자기나라에 불법입국하여
살아가는 불체자를
용인하는 나라는 없지만,
미국은
그동안 이점에 있어서
불체자들에게 매우 관용적이었다.
여기서
"그동안은 언제부터를 이야기하는 것인가?
필자가
아는 상식의 범위에서는
지난 두세대 정도인
약 5,60년전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여기서
"관용적이라고 함은
최근과 달리 미국에서는
불심검문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예를 들어서
교통위반을 하여
경찰이 운전자의 신분을 조화할때,
시민권자인지
영주권자인지
설혹
불법체류자일지라도
전과기록이 없으면
신분을 문제 삼지 않았다.
불체자 문제는
미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으로는 카나다,
남쪽으로는 멕시코 접경지역 일대인데,
카나다를 통해서도
미국으로 밀입국자들은
숫적으로
대량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문제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접경지역이며
이외
큐바인들은 소형선박을 타고
플로리다 해안으로 밀입국을 해왔다.
( 숫적으로 적지가 않다 )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멕시코와
국경이 맞다아 있는 지역에
경비를 강화하고
밀입국을 감시하기 시작한 것은
1996년 정도이며,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멕시코 접경지역을 통해서
월경하여
살아가는 불체자들이 많아야
5백만명 정도를 넘지 않았다는데,
이들을 주로
캘리포니아에 집중적으로 살았다.

이로부터
약 10년 정도가 흐르면서
클린턴정부가
1996년 국경감시를
본격적으로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로부터 오늘 이시간 현재
아무리
국경감시 인력을 대폭 늘리고
첨단과학 감시장치를 활용하드라도
월경자들을 막을 수는 없다.
차라리
쌍팔년도 처럼
국경감시가 비교적 허술할 당시
일년에
약 천 5백만명 정도가 넘어 왔다가
천 5백만명이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하였었다고
증언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에게는
미국은 좋은직장이었으며
적당한
생활비를 벌면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행복(?) 하게 살았다.
이들이
과연 무슨일들을 했겠는가?
그러나
국경감시를 강화하므로서
정체현상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몰래 쉽게 들어왔다가
몰래 쉽게 나갈 수 없게 되니까,
눌러앉는 숫자가 증폭하여 결국 오늘에 이르렀다.
물론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숫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중국인 대량밀입국 문제는
멕시코 국경지대를 월경하는
범스페니쉬계와는 달리
여러가지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남미 출신들에게는
멕시포니아라는
캘리포니아 같은 게 있다면,
중국인들에게는
샌프란시스코를 필두로
미 전역에
챠이나 타운이라는게 있는데
이들이
여기에 스며드는 경우 아예
확인불가이다.

이들은 대개가
중국식당에 종사했는데
최근에
미국에서 중식당은
현격하게 살아져버렸는데
불체지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사람들이
우리 한국인들이다.
한국인들은 예전엔
멕시코 접경지역이나
카나다를 통해서 밀입국을 했으며
당당히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였다가
눌러 앉는 예가 많았었는데
최근엔
우리중산층이
미국의 중산층보다 더 잘산다!

범법자,
바보 천지가 아닌 이상
미국에 불체자로 남지 않는다!
그럼,
트럼프의 말대로
불체자들은
범죄만 저지른단 말인가?
아니다!
트럼프는
침소봉대를 하고 있으며
불체자들이
미국사회에
미국인들에게 기여한 바는
돈으로 따지면 천문학적 이다.
우리가
최근에 경험하고 있는바대로
소위 3D 직종이라고

미국에서는
이미 반세기전부터
주로 불체자들이
"나태하고 "불성실하며
"다루기가 힘든 흑인노동자들을 밀어내고
그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여
완전히
독식하다싶이 했었다.
식당주방에서 접시딱기, 거리청소,
건축현장 각분야에서 핼퍼,
잔디깍기,
미국의 굿은 일들은
이들이
다 도맡아서 했었다.
저임금을 받으면서!
최근
미국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왕창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불체자 단속을 강화하면서 이다.

불체자들이 하던 일들은 그럼 누가 하는가?
누가 하겠는가?
미국은
현재 인력난으로 난리이며
자영업자들은
노동자들의 임금이 치솟으면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진짜 문제는
1980년대초부터
이민문호가 활짝 열리면서
전세계에서
합법적인 이민자들이 밀려왔으며,
한국인들의 합법적인 이민이
일년에
수만명에 이른적도 있었다.
기억하는가?
미국대사관 앞에 비자받으려고
장사진을 치던 시절!
심지어
대신 줄을 서주는
아르바이트도 있었지 않은가?

세월이 40여년 이상 흐른 오늘
이들의 자손들이
부모의 무한한 희생으로,
교육의 힘으로,
근면함으로,
명석한 두뇌로
미국의 주류사회의 장벽과 차별을
꿰뚫고들어가
과거
미국 백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전문직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눈부신 성장은
결국 작금
백인들을 주눅들게 말들었다는
현실이 말해주고 있으며
여기에
한국, 베트남, 중국,
인도계 이민자 자손들이
특히
두드러지고 있지 않는가?
물론
멕시코 접경지역을 통해서
엄청난 량의 마약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불체자들과는 무관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왜?

이들은
엄청난 자금력을 활용하기 때문에
굳이 워험부담이 큰
불체자들을 활용할 짱구들이 아니다!
마약을 누가 유통시키는가?
주로
미흑인들, 청소년들이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왜 입만열면
불체자들을 타켓으로 삼는가?
우선 이들에게는
신분상 떼거지 힘을 행사 할수 없다.
만만한
거시기 같은 존재들이다!
필자가
위 대락 언급했다싶이
미국의
일부백인들의 문어져내린 자존심,
미국인들,
이민자들에게 패배한
이들의
입지를 회복시키 주기 위해서인데
문제는 말 뿐이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불체자들이
어찌 좋은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겠는가?
문제는
합법 이민자들의 자손들이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교육받은 미국시민권자들인데
이들을
어찌하겠다는건가?
인종차별을 하겠다는건가?

트럼프는
자타가 공인하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우상이며,
반복하지만
일부
미국인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해복시켜줄 것 같은
허세를 부리는 인물로 보이지만,
실제는
말 그대로 괴물이며,
트럼프에게는
그럴 능력자체가 없으며
미국의 헌법은 이를 허락하지 않으며,
트럼프가
불체자 문제를 잘못건들이게 되면,
미국 건국이래
최초로
엄청난 인종갈등이 일어나면서
미국사회는
그동안
미국의 밑바닥에 잠재되어 오고 있었던
흑인차별문제 등
인종문제의 엄청난 폭탄이 터질 것이다.
현재
미국인구중에서
남미계통의 히스패닉이
무려 18%에 해당되며
젊은층에서는
미군에 자원입대한 사람들이 상당수 이다.
이는
합법적인 숫자를 말하는 것이며
불체자의 절대다수가
이들과
절대 무관하지 않는
범멕시코 계통의 사람들이다.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생각해보라!
지난 반세기 이상
멕시코 접경지역으로
불법 월경한
불체자들의 총숫자를 합계 낸다면
과연 몇명이나 되겠는가 ?
이들이
트럼프 말대로
하나같이 범죄에 연루되었다면 ?
아니다!
트럼프는 쌧발간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지난 선거유세 때에
누가
트럼프를 향해서 방아쇠를 당겼던가?
불법 체류자가 아닌
미국의 백인 청년이었다.
by/조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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