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미는 칫솔질을 아예 못하게 해서 덴탈껌 먹이는걸로 대신해 왔는데 요번에 입양한 레레 치아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스켈링을 하면서 미미 치아도 검사를 했는데 역시나..스켈링이 필요한 상태라 하더군요..
암튼, 레레도 그렇고 미미도 이젠 칫솔질로 관리 해 줘야 할것 같은데 어떤 치약이 좋을까요?
예전에 무슨 치약을 썼는지 기억도 안 날뿐더러 여기 고수님(?)들이 추천해 주시는 걸로 하고싶네요..ㅠ.ㅠ
칫솔질 싫어하는 개님들한테 좋은거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ㅠ
첫댓글 버박 치약 많이들 쓰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그렇구요^^
애들한테 거부감도 별로 없고, 성분도 괜찮다고 알고 있어요.
울 집도 버박 치약 써요^^다른 치약은 도망가기 바쁜데 버박꺼는 맛있는지 와서 혀 낼름거려요ㅎㅎ
버박이랑 옥시그린 펫젤 두개 쓰는데여.. 펫젤은 묻혀만 줘도 된다고 해서 사봤는데, 역시 양치질은 치카치카 하는게
맘이 놓여요..ㅎ
저도 버박 써요. 옥시 쓸때 울아가는 자꾸 토해서 옥시 안쓰니까 안토하더라구요..
버박추천이요~ㅎㅎㅎ
저희도 이삼일에 한번씩 버박. 매일 아침저녁으로는 바르는 치약해주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눕혀서 셀프 스케일링 ㅎㅎㅎ
미니도 입냄시 많이 줄었구요
평생을 이레 산 봉순이는 7살인데도 병원가면 건치상 줘도 되겠다고 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