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중딩아래 왼쪽 주파수 그래프는 앰프의 출력 저항이 7K 이고 트랜스 1차 임피던스가 5K일 때 .. 대역이 좁아져 있어요. 2차측에 임피던스 션트 저항 추가하면 약간의 개선효과는 있지만.. 소스의 임피던스를 따라갈 만큼 인덕턴스 확보가 안되므로 대역이 좁아지고 경질의 소리를 들려주지요.
오른쪽 그래프는 1차 소스쪽의 내부저항이 작은 진공관으로 교체하여.. 내부저항 약 4K 소스보다 1차측 인덕턴스 충분해서 가청대역이 확보됨을 보여줍니다.
저번에 송신기 글에서 지나가듯 언급했는데, 그걸 정말 자작했군요. 훌륭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카본이 덩어리로 굳어지며 감도가 떨어질 수 있지는데, 톡톡 쳐주면 다시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전화기에 많이 쓰일 때는 마이크에서 카본만 교체/재충전하여 재생하기도 했답니다. 음질은 좀 떨어져도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보유한 카본 마이크는 PTT를 누르고 말할 때만 9V 배터리가 연결되게 했습니다.
첫댓글 성공을 축하해요..
증폭기 들어간 요즘의 전자식보다 옛날의 탄소마이크 기계식 전화기가 오히려 소리 컸던거 같아요.
클리핑 심한것처럼 소리가 나오지만 감도는 좋지요
@평범한중딩 그 것은 매칭비율이 높아서일 거에요.
원래는 1:1 또는 1:2 정도 사용이 좋을텐데..
차선책으로 마이크 쪽에 200옴 500옴 1k 등으로 저항 추가해 보세요.
@반달 감사함다
@반달 100옴 다니 음량은 낮아졌지만 소리 좋아지고 주파수 응답률도 괜찮아졌습니다.
@평범한중딩 임피던스 매칭의 조건은 복잡하고 까다롭습니다.
소스쪽의 임피던스가 매칭트랜스 1차측 임피던스보다 작거나 같아야 하고, 그리고 권선비에 의한 2차측 임피던스에 해당하는 매칭션트 저항이 필요하고..
2차측 후단의 앰프 입력 임피던스도 2차측 임피던스보다 커야 대역폭이 확보됩니다.
또 1차나 2차나 코일의 인덕턴스도 저역의 원하는 커트오프 주파수의 임피스가 소스 임피던스보다 커야 됩니다.
@반달 전자기학 어렵지요 ㅠㅠ
@평범한중딩 아래 왼쪽 주파수 그래프는 앰프의 출력 저항이 7K 이고 트랜스 1차 임피던스가 5K일 때 ..
대역이 좁아져 있어요.
2차측에 임피던스 션트 저항 추가하면 약간의 개선효과는 있지만..
소스의 임피던스를 따라갈 만큼 인덕턴스 확보가 안되므로 대역이 좁아지고 경질의 소리를 들려주지요.
오른쪽 그래프는 1차 소스쪽의 내부저항이 작은 진공관으로 교체하여.. 내부저항 약 4K
소스보다 1차측 인덕턴스 충분해서 가청대역이 확보됨을 보여줍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작해보지 못한것인데 성공 축하드립니다
활성탄이나 연필몇자루, 음료수캔,호일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실 만할것 같네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으니
원시기술이 빈약한 우리나라
에서 ~
하루빨리 너튜버 되세요
그러면 지기부터 구독자 합니다..^
성능이 어떠하든 간에 연구하고 실험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저번에 송신기 글에서 지나가듯 언급했는데, 그걸 정말 자작했군요. 훌륭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카본이 덩어리로 굳어지며 감도가 떨어질 수 있지는데, 톡톡 쳐주면 다시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전화기에 많이 쓰일 때는 마이크에서 카본만 교체/재충전하여 재생하기도 했답니다. 음질은 좀 떨어져도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보유한 카본 마이크는 PTT를 누르고 말할 때만 9V 배터리가 연결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