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들기와 신경계 시스템
가슴운동을 하는데 다른 근육이 사용된다면
운동효과는 저하되며,
효율성도 떨어져서 근육발달도 더디게 될 것입니다.
목표근육에 집중을 한다면
고중량이 아닌 저중량으로 훈련해도
원하는 근육발달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근육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신경계 시스템이 발달되지 않아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두뇌에서 명령을 내리면
중추신경계를 타고 척수에서 하달 받고,
척수와 연결된 말초신경계를 통해서
근육 및 각기관이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는 전선, 케이블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두뇌에서 젓가락질을 하도록 명령을 내리면,
중추신경계와 연결된 척수에서 명령을 하달 받아,
다시 척수에서 말초신경계를 통해서 손까지 전달되어서
두뇌의 명령에 맞게 젓가락 질을 하도록 손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젓가락질을 잘 못하지만
계속하다보면 이것에 대한 신경계가 발달되어서 잘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두뇌는 젖가락질에 대한 오류를 기억하고,
잘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계속 작성해 나가며
균형, 자세, 동작이 원활히 되도록
오류를 수정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머리에서 내리는 명령을
효율적으로 손가락이 수행되도록
각 신경계도 발달 되는 것입니다.
운동도 마찬가지 인데 신경계 시스템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시키느냐과 관건입니다.
근육을 만드는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초보자는 운동동작에 익숙치 않고,
자세를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서투르기 때문에
부상도 많이 발생되고, 운동의 효율성도 떨어지게 되는데
때문에 최대한 근신경계의 발달을 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신경계가 발달되면 근육만 집중적으로 참여하도록 끌어내서
관절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초보자때 발생된 부상은 평생을 두고 따라 다니기 때문에
근신경계가 운동동작에 익숙해지고
목표근육에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발달시키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련이 잘된 사람들은 같은 운동을 하여도 힘이 적게들며,
회복도 빠르게 이루어 지지만
훈련이 안된 사람들은 힘이 들며 회복도 느리게 되는 것입니다.
핵심은 신경과 근육사이의 협동을 컨트롤 하는 능력인데,
훈련이 잘된 사람일 수록 그만큼 목표근육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근육이 사용되지 않도록 제어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훈련이 잘된 사람일 지라도
피로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피로는 근육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호르몬도 이상을 주어서
생리학적 감퇴를 유발하여 운동능력을 감퇴시킵니다.
그래서 회복을 위한 적당한 휴식과 영양섭취도 필요한 것입니다.
첫댓글 여자가 운동 많이 한다고 저렇게 남자몸 이상의 근육을 갖는게 가능한가요?
이분들 대박이네요
좋은 자료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다,,,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와 진짜 여자들 복근 만든거 보면 진짜 감탄사가 절로............. 남자인 나보다 훨씬 좋은분들 보면 진짜 창피함.. 여자는 남자 5~10배정도 더 노력해야된다던데;;
멋져요!!
멋진자료 감사하게 잘보고갑니다,,,,늘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