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99 빠센트의 수분과
1 빠센트의 염분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슬플때 나는 눈물이나
기쁠때 나는 눈물이나
하품 할때 나는 눈물이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눈물 성분 자체는
같다고 한다.
눈물은
사람뿐 아니라
수달이나 황소
악어 같은 파충류나
일부 어류등에서도
볼수 있다고 한다.
악어는
먹이를 잡아 놓고
먹잇감의 명복을 빌며
눈물을 흘리는데
이를
위선( 僞善) 이라고 한다.
"눈물이 골짝 난다."
라는 속담은
어떤 일이
몹시 야속 하여 흘리는
눈물을 일컷는다.
요즘 이상하리
눈물이 많아졌다.
케이블 티비에서
엄마 김해숙과 딸 박진히의
영화 '친정 엄마'를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같이 보던 할마이
한말씸 하셨다.
"오메 오메 우리 하라부지
마이 약해 졌네."
대전 초등학생 사고 뉴스를
멍 하니 보고 있는데
또 또
눈물이 쪼르륵 흘렀다.
내가 왜 이러지
할마이 말마따나
심신이 마이 약해졌나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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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라리
추천 2
조회 92
25.02.11 12: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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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넘 어이가 없어요.
젊은 학부모들 걱정이 늘었어요.
좋은곳에서 행복하렴~~~
어이없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