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과정에서 과잉진압 논란으로 비판여론에 휩싸인 경찰이 주요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경찰은 3일밤 경찰청 홈페이지(사이버경찰청)와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촛불집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팝업창을 띄워 '여학생 사망설' 등 5가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여학생 사망설'과 관련해 경찰은 "당시의 시위상황과 경찰의 배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어떤 내용도 진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사망 의혹을 제기한 '심폐소생술을 받은 여성'은 시위 참가자가 아니라 "서울경찰청 소속 306중대 방모 대원"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당시 방모 대원은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주변에 있던 대원들이 상의(진압복)를 탈의시키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경찰 승합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일부 시위대와 외신에서 제기한 최루탄 사용설에 대해서는 "일부 대원들이 다급한 심정에 휴대용 소화기를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밖에도 경찰은 "지난달 24일부터 대규모 시위대가 도로점거 등 불법시위를 전개해 법에 따라 해산절차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촛불집회가 법절차를 준수하기 바란다"고 촛불집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지난달 31일 경찰특공대 투입에 대해서는 "2만2천여명의 시위대가 뒤엉켜 시위를 벌이면서 대원들이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다"며 "경찰관으로 구성된 경찰특공대 직원들의 안전조치를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물대포 사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위대가 저지선 돌파를 시도하지 않으면 물대포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2일과 3일에도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판에 ''불법 촛불문화제 인터넷 보도 관련'이란 제목의 글을 연이어 올려 '실명위기설', '강간설' 등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다.
니네들 말대로 방모대원이 심폐소생술 까지 받았다면, 그것도 10분이상.. 이것은 죽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여경이 죽었으면 조중동에서 난리를 쳤을것이다..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는구나..... ㅎㅎㅎ
첫댓글 우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행동하는데 지들끼리 괜히 우왕좌왕하는구나. 조만간 다 뽀록난다, 개놈들아.
점점 확실해지는구나....안갔다고 했다가 남자전경이라고 했다가 사진이 도니까 여경으로 바꿨네.. 경찰들 정말 이것가지고 전전긍긍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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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333 정말 뇌가없는듯...
경찰,조중동에서 괴담이라고하면 '사실'입니다
진짜 이런 현실이 ..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원래 거짓말을 숨기기위해 또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숨기기위해 또다시 거짓말을 하는거죠~
사진은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하면 뽀록난다... 그만 은폐하고 사실을 밝혀라!!!
ㅋㅋㅋ..안습입니다.
사실을 밝혀라~
방금 우연히 사이버 경찰청에서 경찰의 해명을 모~두 읽었습니다. 여대생 사망설에 관해서도 방모 대원이 호흡곤란을 일으켜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뒤 구급차로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되어있었고요... 물포는 시위대가 각막이나 쇠파이프를 들지 않는 이상 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여경이 죽었다면 조중동에서 난리나도 큰 난리났을것인데 왜 이리 조용할까요.심폐 소생술 10분이면 이미 죽은 목숨 운 좋아 살았다 해도 식물인간입니다.
광주운동일때도 사망자 이런 식으로 은폐하다가 들켰지요.시대가 지나도 숨기는 것은 똑같음
구급차가 아니고 스타렉스에 누군가를 태우고 황급히 사라짐....
이 자식들...니들이 경찰이냐 조폭이냐...아 진짜..
분명한거는 꼬리가 길면잡힌다는건데 경찰히 잡힐까봐 부란부란한가봐요 바보 멍청이 경찰 사실을 말해
국민을 바보로아나 ?ㅡㅡㅗ
저도 이해할수 없습니다.. 심장정지후 3분이 지나면 뇌세포의 불가역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7분이상되면 살린다하더라도 식물인간이기 쉽상이거든요 10분 마사지하고 멀쩡히 깨어났다는건 믿을 수 없습니다.
만약 전경이 다쳤다면 폭도로 모는 좋은 호기로 여겨 언론플레이를 엄청 해댔을텐데 그 기회를 왜 놓쳤을까요? 아예 언급을 하지 않았으면 의심으로 끝났을텐데 전경이라고 하는 걸 보니 확신으로 굳어집니다.
심폐소생술 할정도면 당연히 119구급차가 와야지요..병원가는동안 또 뭔일이 생길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인데..어째 갈수록 해명이 이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