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음날 학교
"아앙~~>.<너무 좋아~~"-지현
"...나도나도^ㅡ^..히히히~~.."
"현아야!!우zl 그 꽃미남 한번 꼬셔볼래??"-지현
"..꿈 깨려무나~~!!..우리가 무슨수로 그 멋진..하여튼!!..
절대 불가능이야ㅡㅡ성형수술을 한다면 몰라.."
"..그런가+_+;;..근데..그 사람 우리학교에서 봤다 그랬지??"
"응^-^*..내 어깰 스쳐갔어^.^"
"..학교에서 본적ㅇl 없는데~~더구나나 우zl 학교엔 그런 꽃소년 있다는
소릴 들어본 적이 없어ㅇ_ㅇ"
"하긴~~그래!!..우리 학교에 있는 잘생긴 미소년은 우리가 꿰뚫고 있는데..
그 소년은..어제 본 게 처음이었어ㅇㅁㅇ"
"..이상하다??.."
우zl가 의문[?]을 가지고 있을 때 드르륵 문이 열리더니
선생님이 들어오신다ㅡㅡ
"..자~~모두들 자리에 앉도록~~"
저 이쁜척 하는 여 선생-_-^노처녀 노처녀!!
아니아니..노아줌마야!!흥!!ㅡㅡ+
나와 지현이는 자리에 얼른 앉았다
말을 이어가는 노아줌마-_ㅡ;;
"요즘에 니들~~기가 너무 빠졌어~~ 공부를 너무 안한단 말이지~~!!
전~~부다 하나같이 이성한테 홀려가지고는.."
"-_-++(우zl반 애들 표정).."
"..지는 뭐 남자한테 안홀렸나??ㅡㅡ^.."-현주
현주를 말하자면..우리 학교에서 유명한 깡년으로 통한다..
....이쁜 외모에 죽여주는 몸매!!..거기다가 이쁜 목소리~~..
여자애들의 우상이다ㅡㅡ;;
어쨌든..현주의 그 말에 노아줌마년의 미간이 찌푸려 지며
현주를 야려본다..
"..김현주..!!..앞으로 나와보련??"
"-_-..선생님이 오세요.."-현주
WOW!!아주 당돌해-.-
"..허!!(콧방귀 뀌는 소리),,"
딸각딸각..높은 하이힐 신은 노아줌마ㅡㅡ
이년아~~늙어빠진게 그러고 다니면 예뻐 보이는줄 아냐!!+ㅅ+
"..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내가 압니까??선생님도 알텐데??..나 원래 이런거ㅡㅡ^"
하고 나가버리는 현주...
뒤로 쓰러질 것 같은 제스츄어를 취하더니ㅡㅡ^
약한척 하기는 아줌마년!!-_-^
다시 성큼성큼[?] 칠판으로 다가가는..
그때 터지는 아이들으ㅣ 웃음소리
"푸하하하!!>.<움하하하!!"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웃음소리..;;..
"..왜 웃는거얏!!."-노아줌마
"선생님!!스타킹 나갔어요 푸하하하!!"-지현
지현아..너 인제 찍혔어=ㅁ=
"..뭐..뭣??.."
하고 황급히 달려가는 노아줌마년-_-^
아줌마년도 나갔으니..심심한데 지현이 데리고
옥상에 갔다 와야지^-^
-옥상
"..야..근데 우리 옥상 들락거려도 되는거냐??"-지현
"안될껀 또 뭐야~~"
"..왜 있잖아~~옥상 들락거리는 애들은..좀 노는애들이잖어..ㅇ_ㅇ"
"-_-^괜찮어!!..그럼,안노는 애들은 옥상 올라와서 놀지도 못하냐/?"
=ㅅ=;;..
우린 옥상에 방치되어 있는 책상위에 앉앗다..
그런데 옆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부스럭 부스럭
"..옴마야!!ㅇ_ㅇ귀신이야!!ㅇㅁㅇ!!!"
"현아야...귀..귀신이라구!!??어디!!어디!!"-지현
"..귀신이 우zl눈에 어떻게 보이니!!..내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어!!꺄악!!ㅇㅁㅇ"
비명을 지를 때..갑자기 무엇인가가 불쑥 튀어나왔다
"..헉!!..어??..너..넌..."
"...현아야 왜그래~~ㅇㅁㅇ.."
내곁으로 다가와 날 쳐다보는 지현이..그리고 이내 밑을 쳐다보더니..
다소곳이..예쁜척을 하는 지현-_-
그 이유는.....밑에서 불쑥 튀어나온건..
잠을 자고있던 어제 그 꼿소년 이었던 것이다..+ㅁ+
"...니들 뭐냐-.-잠자는데 시끄럽게.."
"..미..미안해....."
"이..현아??..내가 좋아하는 얼짱누나 이름이랑 똑같네.."
"..응^-^..나도 그 언니 좋아해^-^.."
"나두 엄청 좋아해!!^ㅇ^"-지현
-ㅁ-속보인다 지현아..너 평소에 현아언ㄴl 스타일이 여러가지라고
이중인격자니,삼중인격자니..ㅡㅡ;;..그랬었잖니-_-^
"..=ㅇ=..씨발..잠 다깼네.."
"미..안해...^-^"-지현
"...니 이름은..유지현??..유지현 하니깐..휴지 생각난다..ㅇ_ㅇ"
"푸하하하!!.."
순간..울그락 불그락 하는 지현이의 얼굴이 느껴졌고..
지현이는 많이 창피했는지 얼굴을 가리고 내려갔다..
순간 터져버린 내 큰 웃음..
"..이현아..왜 웃어.."-꽃소년
꽃소년이..내 이름을 불러주었어!!아 기뻐라 ^ㅡㅡㅡㅡㅡㅡㅡ^
"..쟤 별명..휴지거든^ㅡ^.."
"내가 잘 맞췄네0_0.."
하고는 내려가려 하는 꽃소년..
잠깐!!가지마..나 아직...ㄴl 명찰에 적혀있는..이름 못봤어-_ㅠ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용기가 나지 않는 나..
그러나..녀석이 내 마음을 알았는지..다시 온다..
"..이현아...잘 기억해 두마^^..내 이름은 우민혁ㅇㅣ다^-^"
하고 가는 민혁..녀석..언제부터 또 민혁녀석인건가ㅡㅇ-;;
어쨌든!!..이름도 직접 말해주고..내 이름도 기억해주겠다 한 녀석..
너무 멋진 녀석..^-^..카리스마가 넘치는 얼굴이라..딱딱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귀여운 미소를 지어주는 녀석^-^..
너..내가 찜했어^.^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로맨소설]
■‥널위해 연습한 미소짓기‥■ ■ ①편 ■ 제발대박!!
경록이접수자
추천 0
조회 17
03.12.14 13:11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재미있ㄷㄷ ㅏ 2편 기대 *^^*
죤나죤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