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
분양평수 : 372평
분양가격 : 평당 / 350만
분양문의 : 010 - 5591 - 0288
- 조선일보 -
▶ 주변 부동산도 호재
2밸리가 본격 조성되면서 판교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IT(정보기술) 분야의 고급 인력이 몰려들면서 부동산 수요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 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주한 것도 판교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판교신도시 운중동의 평균 아파트값은 창조경제밸리 마스터플랜이 발표된 작년 6월 3.3㎡당 1937만1000원에서 올 7월 현재 2026만2000원으로 89만원 올랐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아파트 값이 3000만원 정도 오른 것이다. 판교동 아파트도 작년 6월보다 3.3㎡당 평균 30만원 상승했다. 판교의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테크노밸리 개발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의 호재가 겹치며 판교에 대한 문의가 늘었고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했다.
- 조선 일보 -
▶ 내년 8월 창조경제2밸리 가동
기존의 테크노밸리와 시너지
2020년 1600개 첨단기업 품어… 10만명 근무 세계적 벤처단지로
토지 개발 계획 아직 없는데 주변 부동산 벌써부터 들썩
지난 2월부터 경기 성남 판교에 본격 조성되고 있는 '판교 창조경제2밸리'가 내년 8월 스타트업 기업들에 문을 연다. 2밸리가 조성되면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1밸리)와 함께 정부가 구상한 '판교 창조경제밸리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이 완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2020년까지 1600여 개 첨단 기업에 10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 클러스터(집적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전국 17개 시·도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더불어 '창조경제의 랜드마크'"라면서 "국가 경쟁력을 선도하는 첨단기술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이투데이 요약 -
▶ 한국판 "비버리 힐즈"
판교의 이런 호재들로 연일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른 가운데 특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숨은 재계의 오너, CEO 들과 함께 홍명보,권상우,신하균,김보성등 연애인들의 잇따른 이주
와 땅매입으로 서판교 운중동은 연애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진 경기도 일산보다 더 높은 땅값을 자랑하며,특히나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이 곳은 고층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나 빌라등이 고급주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운중동이 한국판 "비버리 힐즈"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