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낮에 많이 자니까
자정부터는 진짜 잠이 안온다
말동말동
어쩔수없이 불은 끄고 유튜브를 본다
시청쟝르는 여러가지다
제일 많이 보는건 사건x뢰라는 범죄 재조명 프로다
때론 내용이 너무 끔찍해서 완전 납량특집이다
계획적이든 우발적이든 사람을 죽이면
시체처리가 범인들에게는 아주 힘든 문제다
어떻게 이걸 처리해야 내가 들키지 않을까?
요즘은 다들 아파트에 사는데
그냥 방치할수도 없고 가지고 내려가자니
문제는 남의 시선과 cctv다
그래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것이
욕실에서 토막내어 대형 캐리어에 싣고 나가서
차에 태우는 방법이다
주로 인적이 뜸한 새벽 2~3시에 이동한다
아침부터 아주 끔찍한 얘기를 한다
누군가에게 지적당하겠다
근데 정말 범죄는 어떤 유형이든 저지르면 안되고
또 저지르면 반드시 잡힌다
cctv도 있지만 과학수사대 그리고 강력팀 형사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범죄검거에 특화된
두뇌와 경험을 팀으로 모아서 행동하기 때문이다
어젯밤
동네공원에서 운동하고 아파트 현관문 앞에 오니
어떤 젊은여인이 커다란 캐리어 두개를 끌고 들어간다 빠른걸음으로 갔지만 문은 닫혔다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니 엘베문이 2/3정도 닫힌다
그여인과 내가 눈이 마주쳤다
보통 그러면 문열림 버튼을 눌러서 문을 열어주고
나는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타는데
이 여인은 그냥 올라가버리더라
마누라가 그런다
저런 사람들은 같이 타기 싫어서 저럴거다
그렇겠지 근데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저여자 혹시? 토막시체 담아가려고 캐리어 사가지고
가는거 아닐까?
마누라는 내말에 어이없어서 웃는다
나도 모르게 몇층에 서는가 보고 시계도 보았다
밤 8시 57분 160정도 키에 마른 체형
진갈색 목까지 내려오는 굽씰굽씰한 파마머리
백바지에 하늘색 반팔 티셔츠 입었다
혹시 담에 참고가 될지도 몰라서 기억했다
근데 이건 현관과 엘베 cctv에 다 찍혀있겠지
그래도^^
쫌 있다가 부산병원에 갑니다
보호대는 이제 느슨하게 차고 항생제는
졸업해도 좋다는 소리듣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유쾌한 하루보내세요
첫댓글 요즘은 누가 범죄자 인지 구분이 않갑니다
얼굴이 선한 사람 착하게 생긴 사람
이런분들이 문신에 스님머리 털기르는 사람보다 더무섭습니다
부산에 병원에서 좋은결과 기다리겠습니다
범죄자 같이 생겼어도 부드러운 사람들
많습니다 악연이 없기를 바라며 살아야지요^^
저는 엘베 타다가 현관 비번 누르는 소리들리면 버턴을 열림으로 하지요
근대
어느때는 감사하다는 말도 않하고 여자나 남자 찐한 향수나 담배 냄새을 풍길때는 후회도 하지만 고층에 사는 입장으로 기다려주면 고맙고 감사하더라고요
좋은결과 기쁜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고층 아파트일수록 사람이 타러온다싶으면
버튼 눌러서 기다려줘야지요
저는 안녕하세요 인사하면 그냥 예~ 하는 사람
어이없어서 웃지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나도 오늘은 아들 녀석 데리러 갑니다.
요 며칠 아이에게 먹일 이런 저런 식재료를 사면서
공연히 들뜨고 기분이 좋더군요. 병원에 잘 다녀 오세요..
늘 그리워 하던 아드님과 며칠
꿈처럼 달콤한 시간가지세요^^
ㅎㅎ에고 끔찍한 생각을 ㅎ
걷기할때 이런 얘기 이어폰 꽂고 들으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아요
끔직한 스토리 많습니다^^
내가 먹은것이 내가 된다.
고칼로리 먹으면 뚱해질것이고
고염도 먹으면 고혈압 될것이고...
내가 본것이 동네 주민 모습이 된다
야동많이 보면 온통 포르노 배우같이 보이고
사건사고 추리극 많이보면 범인같이 보이고..
오늘 좋은 소식으로
내일 새벽부터 기분좋게 태극기 거는
역사적인 광복절이 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만세
몸부림님 건강 만세! 만세! 만만세!
유관순 누나는 옥속에 갇혔어도 만세 불렀고
저는 광복절날 항생제로부터 만세 부를줄
알았는데 여전히 먹습니다
만세까지 불러주셨는데 만세값을 못했네요
즐거운 연휴 만끽하세요 굿락!!^^
시간이 많이 생기면,별 생각이 많아 지지요 ㅎ
추리소설 한편 써 보심이 어떨지...
몸에는 좋은 경과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추리소설은 아무나 쓰나? 입니다
어릴때는 코난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
청년때는 김성종 추리소설을 엄청 좋아했어요
다마쳐서 승리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