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씨의 아들(당시 11세)은 지난해 12월 증평의 한 태권도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다 같은 도장에 다니는 고교생 서모군(17)에게 성추행 당한 뒤 처참히 살해됐다.
서군은 지난해 5월에도 김모군(13)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초범이고 미성년자라는 점이 인정돼 불과 두 달만에 기소유예로 풀려났고, 그 후 4개월 만에 반군을 처참하게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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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권위를 해체하자!
남자가 남자를 성추행-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