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먹거리 블러그의 도움으로점심은 항만식당으로결정 해믈뚝배기.내년 여행의점심은 간장게장 정식으로낙찰
*신선대*
부산지인집에도착 -낙동강하류 삼각지을보며 다대포 도착 할매집에서 산낙지,낙지볶음.게찜'장어탕,막걸리,소주와
함께 밤바다 노을 지는것을 구경하며 한~잔두~잔.2차는 장어구이 ,여행의맛은 역시 먹거리다...
대리운전 불러 집으로 향하는중 ,취기가 올라온다.3차는 접는다. 다음날 여행을위하여......
부산의 돼지 국밥이 유명하단다,아침의 메뉴는 이놈이다.
지인과의 이별의 시간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눌님과 여수엑스포로 갈까.통영 욕지도로 짬뽕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거제도 해금강 으로 결정, 하루의 여행을
시작한다.가는중에 한~컷.아주큰 항만이 눈에 들어온다 .촌놈 눈이 커진다
가다보니 말로만 듣던, 해저 터널이 나온다 .휴게소 들러 구경하며, 한~컷
바다밑이 해저터널 ,작은섬으로.흐려서 잘보일진 모르겠지만 다리 건너 조금만가면 거제도다
옛날하곤 무척 가깝다 ,거제도여!마눌님 옆에서 한소리-통행료 1만원 너무 비싸다.......
*바람의언덕*
해금강 멋있는 경치는 사정상 구경을 못하고, 경기도 광주 동서내서 하룻밤, 신세지고 다음날 집에도착하니,1200km
멋있는사진들을 올리고 싶었는데 기술이 없어서.다음번엔 나아지겠죠?
첫댓글 멋진데요 좋은여행 하셨네요
거제도 ....십년전에 가보고 아직 못간곳..다시 가보고 싶네요....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바다를 본 풍경이 아주 수려합니다.
낭만적인 부부여행 하셨네요.부럽습니다. 하루는 파랑골에 들러 하루 쉬다 가셨어면 좋았을것을... 언제든 환영하오니 다음 여행중엔 꼭 하루 들러 주세요.그냥 가셨다니 서운합니다. 멋진 풍차와 남해의 풍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아 대장정 거가대교도 가시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