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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 23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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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슈와 토론방 비천한 노무현 대통령
김기한 추천 0 조회 290 09.06.08 23:1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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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00:09

    첫댓글 오늘 저녁 뉴스시간에 '천주교 신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자막을 보았는데,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겠네. 신부님께서 주저함 없이 사과의 글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은데도 존경스럽고 부럽다네.

  • 작성자 09.06.09 07:15

    신자숫자만 늘어나면 무었하나? 한국천주교는 보수적이어서 장로님께서 다니시는 개신교 보다 적극적이지 못하지..<장기기증서약자>들의 대다수가 개신교신자들이어서 놀라웠다네..

  • 작성자 09.06.09 07:04

    어제밤에 올린글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삭제하려 아침에 들어와 보니 벌써 김동섭 동기께서 댓글을 달아 놓았네요. 그래서 리플단 님께 삭제하면 예의가 아닌것 같아 그냥 두고 갑니다.

  • 작성자 09.06.09 07:16

    제가 교구청에 올린 항의글은 많은 신자들이 올린 글들과 유사한 내용중의 하나 이며 교구청사목국장 신부께서 올린 사과문은 제 개인에게 보낸게 아니라 대구대교구<교구본당:계산동성당>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대구대교구는 안동교구청<교구본당:목성동 성당>을 제외한 김천에서 대구광역시,포항까지 관할구역 입니다.

  • 09.06.09 09:43

    올린 글 잘 보았네. 우리들이 종교계 밖에서 듣고 보는 내용은 비록 소수의 주장이 마치 전체의 의견인 냥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네...왜곡되지 않았으면 좋겠네. 소리없는 다수의 의견도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겠지.............

  • 09.06.09 16:08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은 누구나 인정을 해야 한다. 내 생각이 이렇다고 모두 나를 따르라는 식은 아니라고 본다. 기한이 친구 바른 지적을 해 주었다. 대구대교구 주보라면 안동교구을 제외한 대분분의 대구, 경북 천주교 신자들이 미사할 때 보는 것인데 교구청 사목국장이 잠시 엄청난 실수를 한 모양이다.

  • 09.06.09 16:14

    그들의 부족함과 실책들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는 걸 보니 자네의 지적이 더 공감이 갔는 듯하네. 떠드는 자들의 세상이 아니라 묵묵히 일하며 가정과 직장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몫이 아닐까?

  • 09.06.09 16:28

    잠시 굳게 닫힌 문 앞에 서있는 느낌이었네. 이곳 에서 글을 읽노라면 누가 한마디 하면 그래 그래 맞아 니말이 맞아 ....자신의 의견과 뜻이 다르다고 당장 항의를하고 사과를 받아내는 열정을 보면 개인적인 열의는 살 만한것인 줄 모르겠으나 심부름하고 엄마에게 칭찬듣기를 원하는 아이 처럼 보일까 걱정이다.각설하고 이 땅도 하느님의 뜻으로 만들어졌다면 죽어서 천국가는것도 좋겠지만 지금 우리사는 땅도 천국이어야한다게 그들의 염원일것이다.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일까 ? 강동호 프란치스코

  • 09.06.09 17:46

    1.자신과 뜻이 다르다고에 대해서: 대중매체는 공정하고 편중되어서는 안된다.특히 종교신문은 독자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일반매체는 우리가 선택할 수가 있다 2.죽은 사람을 애도 한다: 추호의 의심없이 옳은 말이다. 애도와추모의 행위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떠난 자는 순수했는데 남은 자들의 태도 ,원망 원성,분노.측근이나 지지자들이 그 좋은 사람을 죽인거야? 판단이 미숙한 사람들이 믿겠다.동호야 ! 적당하게 물들어라, 옳은 행위는 칭찬하고 그릇된 행위는 나무랄 수가 있어야지.너무 믿었던 주군이기에 믿고 싶지않겠지...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현실을 빠르게 인정한다.

  • 09.06.11 00:52

    동호의 말에 공감을 느낀다.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카페에 자기의 생각을 올렸는데 무조건적으로 비판만 한다면 무서워 글 올리겠는가...진보든, 보수든 자기 나름의 생각을 올려 공유하는 것이 동기회 게시판이 아닌가? 이 곳마저 일방적 흐름으로 간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 작성자 09.06.09 22:29

    강동호! 나는 이글을 정치적인 뜻으로 올린것은 결코 아니라네.. 보통 보수파들은 잘 나서려하지 않고 침묵하는 경향이 있지.. 교수들 <시국선언>에 대해 반박하는 교수들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는가? 불교,천주교,기독교계의 시국선언이 마치 전체 종교계의 목소리로 일반 국민들은 오해 하고 있다네.. 그래서 이글을 올린 이유라네..

  • 작성자 09.06.09 22:35

    종교계도 이젠 침묵하는 다수의 대변인이 필요하다네..자네의 천주교 입문과 세례를 축하 하네.. 그런데 당신의 세례명이 프란치스코가 아니라 프란체스코<Francesco:13 세기 이탈리아 성인의 이름>로 정정 하니 이의 없으시기를...

  • 09.06.09 23:56

    저도 성당다닐때 신부님의 강론이나 주보는 빼놓지않고 읽었지만 주보에 저런 글이 실렸다면 교구청에서 엄청난 실수를 하였네여. 신자들의 항의 글은 당연한 처사라고 봅니다.

  • 09.06.10 14:00

    자~ 자~ 어떤 이유라도 이젠 우리 동기회 카페에서 이런 야그는 그만하자... 이런 야그는 누군가가 상처를 반드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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