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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33. 시궁창
jager 추천 2 조회 2,580 09.07.22 22: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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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2 23:09

    첫댓글 아아아; 시궁창이네요

  • 작성자 09.07.25 15:59

    제목을 정하는 것이 늘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은 비교적 쉽게 정했습니다.

  • 09.07.23 00:29

    역시 온건,중도주의자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빛을 잃는거군요..

  • 작성자 09.07.25 15:59

    항상 중립이 가장 위험한 것 같습니다.

  • 09.07.23 07:30

    역시 중도파는 언제나 힘을 못쓰는군요...

  • 작성자 09.07.25 15:59

    힘의 논리 없이는 체첸을 장악할 수 없죠

  • 09.07.23 20:43

    이거이거 체첸인들이 오해받게 생겼군요.. 알아서 기어도 모자랄판에 폭력이라..

  • 작성자 09.07.25 15:59

    딱히 오해라고 할 것도 없다고 보입니다만 대다수의 민의보다는 늘 소수의 과격파가 더 존재감이 있는 법이지요

  • 09.07.23 23:22

    근데 두다예프 가공군소장이라던데.!!!!! 이게 두다예프가 소련연방에서 출세한 소수민족 케이스 아님니까? 소련군에서 계급이높은직은 거의 러시아계아님우크라이나계가 장악하고 있는데. 간혹 소수민족중에서 드물게 장성으로 진급하는케이스가 있는데. 두다예프가 그런케이스라서.!!!!!

  • 작성자 09.07.25 16:00

    예, 체첸인 중의 유일한 구소련군 장군의 위치까지 올라갔으며, 그를 접해본 소련군부에서는 다들 유능하다고 칭찬했다네요. 본인은 오세티야인이라고 해서 체첸인이라는 배경을 숨겼고 소련군 내에서도 어느 정도는 묵인해줬답니다.

  • 09.07.24 10:40

    납치, 테러에 이슬람 근본주의인 와하비까지...911 이후엔 알카에다와 비슷한 취급 받겠네요..에구구

  • 작성자 09.07.25 16:01

    이 시점에서는 탈레반이나 빈 라덴과도 어느 정도 끈이 닿아 있는 세력도 제법 되었던 듯 합니다.

  • 09.07.25 12:10

    정신병자, 문지기,2인자,광신도,범죄조직,와하비와 근본주의 전임자... 마스하도프에게는 2인자, 문지기 빼고는 빨리 처리할 필요성이 있는 인간들 뿐이군요.

  • 09.07.25 12:10

    근데 아동문학가라는 인간이 근본주의자일줄이야...

  • 작성자 09.07.25 16:01

    2인자의 조력 없이는 마스하도프의 힘으로는 저들을 처리할 수 없었고, 2인자는 와하비와 친했습니다. 문지기는 관망하다가 나중에는 반 마스하도프 대세에 동참했고요

  • 09.10.27 20:31

    대통령 마스하도프, 수상 바샤예프, 강경파 라두예프, 검은천사 겔라예프, 납치전문 바라예프, 용병대장 하타브, 와하비즘 얀다르비예프, 수피즘 카디로프... 등등 체첸이 정말 시궁창 속으로 빠지게 되는군요... 역시 체첸은 평화시에는 어울리지 않는 민족이군요... 안타깝습니다...

  • 09.12.10 19:43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그렇게 일치단결하여 싸웠던 체첸군들의 분열이 막장 수준으로 전락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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