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투어결과] 제7회에보나이트컵 SBS프로볼링대회결과

[시갈]

김진명 에보나이트컵 우승

 

데뷔 시즌 첫 승 올린 김지명!

신인에게 첫 승 빼앗긴 이성일

결승라운드

결승전

이성일(DSD삼호) VS 김지명(상상이상)

	1	2	3	4	5	6	7	8	9	10
이성일	X	X	X	X	X	9/	X	8/	X	X9-
	30	60	90	119	139	159	179	199	228	248
김지명	8/	8/	X	X	X	X	X	X	X	8/X
	18	38	68	98	128	158	188	216	236	256

강종필-217 VS 김지명(상상이상-225) : 최종 라운드까지 남은 두 13기들의 대결에서는 김지명이 단 8핀 차이로 결승전에 도전한다. 강종필은 4프레임 뼈아픈 실수에 발목이 잡혀 최종 3위에 만족해야 했다.

	1	2	3	4	5	6	7	8	9	10
강종필	X	9/	X	81	X	X	X	X	9/	X9/
	20	40	59	68	98	128	157	177	197	217
김지명	X	8/	X	X	X	8/	X	X	X	9-
	20	40	70	98	118	138	168	197	216	225

이성일(DSD삼호-248) VS 공진석(진승무역-189) : 가장 기대되는 13기 공진석이 노련한 이성일에 막혔다. 공진석은 3프레임부터 5프레임까지 연속 스플릿과 핀 미스를 범하며 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반면 이성일은 공진석이 실수를 범하는 동안 5개의 스트라이크를 몰아쳤다.

	1	2	3	4	5	6	7	8	9	10
이성일	X	⑧/	X	X	X	X	X	9/	9/	XXX
	20	40	70	100	130	159	179	198	218	248
공진석	X	9/	⑦1	④3	81	9/	X	X	X	X8/
	20	37	45	52	61	81	111	141	169	189

2라운드

권영대(정행산업-206) VS 상상이상(김지명-207) : 13기들의 반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2라운드 3게임의 우승자는 모두 13기가 되었다. 특히 권영대는 안타깝게도 단 1핀 안타까운 패배를 맛봐야 했다. 김지명은 첫 프레임 핀 미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마지막 남은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1	2	3	4	5	6	7	8	9	10
권영대	9/	X	8/	X	63	9/	X	X	9/	XX9
	20	40	60	79	88	108	137	157	177	206
김지명	9-	7/	X	X	X	9/	X	8/	X	9/9
	9	29	59	88	108	128	148	168	188	207

고재환(로드필드-175) VS 강종필-178 : 1라운드에서 강적 박종수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한 강종필이 고재환을 누르고 결승라운드 두번째 티켓을 손에 넣었다. 고재환과 강종필은 스플릿과 미스 등을 연발하며 저조한 점수를 기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	2	3	4	5	6	7	8	9	10
고재환	8/	9/	X	8/	X	⑧1	⑥2	X	8/	X9/
	19	39	59	79	98	107	115	135	155	175
강종필	X	X	9/	9-	9/	⑦2	9/	9/	8/	8/X
	29	49	68	77	94	103	122	140	158	178

공진석(진승무역-237) VS 전상훈-223 : 13기의 반란 공진석과 야생마 전상훈의 경기에서는 두 선수 모두 선전했지만, 스플릿을 범한 전상훈이 14핀 차이로 패하고 말았다. 공진석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미로 편안한 경기를 펼치며 결승 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1	2	3	4	5	6	7	8	9	10
공진석	X	X	X	9/	X	X	X	9/	9/	X9/
	30	59	79	99	129	158	178	197	217	237
전상훈	8/	9/	9/	X	X	X	X	⑦2	9/	XXX
	19	38	58	88	118	145	164	173	193	223

1라운드

박영수(신명코리아-225) VS 상상이상(김지명-235) : 아마추어 시절부터 실력을 입증받은 13기 두 선수의 대결은 첫 TV 파이널 진출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두 선수 모두 주눅들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승부를 떠나 멋진 경기를 펼친  두 선수 중에 김지명이 결국 두 번의 터키를 앞세워 2라운드 마지막 열차에 몸을 싣었다.

	1	2	3	4	5	6	7	8	9	10
박영수	9/	9-	X	9/	X	X	8/	X	X	9/9
	19	28	48	68	96	116	136	165	185	204
김지명	X	X	9/	X	X	X	9-	X	X	X9/
	29	49	69	99	128	147	156	186	215	235

박종수(MK-227) VS 강종필-257 : 타이틀을 무려 6개나 소유한 박종수 대 13기 신인 강종필의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뚫고 강종필이 2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박종수는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 깔금한 경기를 펼치고도 무섭게 몰아붙이는 강종필의 스트라이크 행진을 막지는 못했다. 강종필은 첫 TV 파이널에도 불구하고 첫 프레임부터 4개의 스트라이크를 몰아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1	2	3	4	5	6	7	8	9	10
박종수	X	X	9/	X	9/	X	9/	9/	X	XX9
	29	49	69	89	109	129	148	168	198	227
강종필	X	X	X	X	9/	X	X	9/	X	XX9
	30	60	89	109	129	158	178	198	228	257

채준희(리젠드코리아)-214 VS 전상훈(선)-224 : KPBA 간판의 스타들이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만나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다 결국 전상훈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채준희는 초반 스플릿을 범하며 무너지는 듯 했으나 식스 인 어로우를 몰아치며 다시 화이팅을 다짐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복통(시합 당일 식사가 복통을 일으킴)을 이겨내지 못하고 10프레임을 오픈하고 말았다. 전상훈은 그 사이 역전당했던 점수를 만회 결국 승리를 손에 넣었다.

	1	2	3	4	5	6	7	8	9	10
채준희	8/	7/	⑦1	X	X	X	\X	X	X	⑥2
	17	34	42	72	102	132	162	188	206	214
전상훈	9/	X	9/	X	X	9-	9/	X	X	XX7
	20	40	60	89	108	117	137	167	197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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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로드필드, 단체전 1승 추가 

결승전

정행산업(권혁용.김영환.권영대-194) VS 로드필드(양공모. 이문기.고재환-201)-예선 1위의 정행산업과 로드필드의 단체전 결승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잇지 못하고 단발에 그친 정행산업이 패하고 말았다. 로드필드는 초반 커버로 흔들리는 듯 보였으나 중반이후 팀워크를 살려내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1	2	3	4	5	6	7	8	9	10
정행산업	X	9/	7/	X	⑧1	9/	X	9/	9/	XXX
	20	37	57	76	85	105	125	144	164	194
로드필드	9/	9/	81	9/	X	X	X	9/	⑧1	XX9
	19	37	46	66	96	125	145	163	172	201

3위 결정전

로드필드(양공모. 이문기.고재환-186) VS  DSD한독-선(김희준.김병학.정태화-175)-MK를 누르고 올라온 DSD한독과 로드필드의 3위 결정전은 두 팀 모두 졸전을 선보이며 저조한 점수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그 결과 한번의 스플릿과 한 번의 미스를 기록한 한독이 로드필드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1	2	3	4	5	6	7	8	9	10
로드필드	9/	⑧1	8/	X	9/	9/	X	9/	X	9/X
	18	27	47	67	86	106	126	146	166	186
DSD한독	9/	X	⑦2	X	9/	X	8/	9-	9/	9/X
	20	39	48	68	88	108	127	136	155	175

4위 결정전

MK (박종수.김승인.조수영-218) VS DSD한독-선(김희준.김병학.정태화-235)-단체전 강자 MK와 DSD한독의 경기는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 한독에게 돌아갔다. 특히 한독은 정태화가 스플릿을 범하며 흔들리기도 했지만, 마지막 프레임에서 정태화의 터키에 역전승을 이뤄냈다.

	1	2	3	4	5	6	7	8	9	10
MK	9/	X	9/	X	X	X	9/	X	9/	9/X
	20	40	60	90	119	139	159	179	198	218
DSD한독	X	9/	9/	X	X	X	⑧1	X	X	XXX
	20	39	59	89	117	136	145	175	205	235

이벤트 게임-로드필드배 프로볼러와의 만남

김삼용조, 회심의 역전승!

결승전

김삼용.김태순.정우훈-193 VS 이문기.김희숙.김대현-186

	1	2	3	4	5	6	7	8	9	10
김삼용팀	X	8/	9/	X	9/	⑦2	X	8/	9/	XX9
	20	39	59	79	96	105	125	144	164	193
이문기팀	X	8/	9/	X	72	9/	X	9/	9/	X9/
	20	39	59	78	87	107	127	146	166	186

준결승전

이문기.김희숙.김대현-203 VS 양공모.양연희.김선중-172 : 양공모 팀과 이문기 팀의 준결승 대결에서는 더블과 터키로 경기를 차분히 진행시킨 이문기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양공모 팀은 초반 긴장한 탓인지 2번의 실수를 연속해서 기록하는 등 초반 레인 공략에 실패했다.

	1	2	3	4	5	6	7	8	9	10
이문기팀	X	9-	X	9/	9/	7/	X	X	9/	X XX
	19	28	48	67	84	104	133	153	173	203
양공모팀	⑧-	⑦2	8/	9/	9/	X	9/	9/	8/	X9/
	8	17	36	55	75	95	114	132	152	172

고재환.김혜경.안준상164 VS 김삼용.김태순.정우훈-214 : 프로 선수 한 명과 남녀 아마추어가 팀을 이뤄서 펼치는 이벤트 게임 준결승에서는 김삼용 프로 팀이 고재환 프로팀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고재환 팀은 초반 미스와 스플릿 등으로 팀워크 부재를 들어내며 무너졌다.

	1	2	3	4	5	6	7	8	9	10
고재환팀	X	81	⑧1	X	9/	9-	X	8/	X	9/9
	19	28	37	57	76	85	105	125	145	164
김삼용팀	X	X	F/	X	X	X	9/	9/	9/	9/8
	20	40	60	90	119	139	158	177	196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