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김일병 뒤늦은 사죄..

[김덕곤]

오늘 중앙일보에 아주 작게 기재된 보도 내용 제목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부모의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유가족들에게 사죄하고 싶어도 죄스러워 나서기가 힘들다"고 했으며
아버지는 "너무 괴롭고 주변에 미안해 죽고 싶다"고 했답니다.

[우정균]

늦었어요.... 늦기전에 잘하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거죠....^^

[이종선]

그래도 늦게나마 머리를 숙이네 주님을 만났으면

[김성웅]

이 사건을 보면서 나도 그럴 수 있다는 맘이 들어요...참 무서운 사람이죠?!...주께서...돌보시길...

[김은정]

김일병도 마음에 평안을 누리기를.....^^

[장지연(신부될래)]

회개 했으니.. 다시는 그런 행동 하지 않길 바라고... 똑같은 일 생긱지 않길..

[방완봉]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라고 생각했었지요.. 또 문제 해결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려다간 더 큰 문제를 안게 된다는 걸 알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