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 올리네요 ^^
모두들 '반지의 제왕'은 아실겁니다.
톨킨의 작품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반지의 제왕이지요.
그리고 지금 화제가 되고있는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고요.
반지의 제왕 1편에 보면 빌보가 어떻게 반지를 손에 넣게 되었는지
아주 간단하게 언급이 나오지요. 여행에서 얻었다고...
'호빗'은 빌보의 여행을 다룬 책입니다.
반지의 제왕 전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서점에 갔더니 '호빗'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더군요.
예전에는 '호비트의 모험'이란 제목의 아동서적으로 나왔었는데...
내용도 길지 않고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판타지에 관심이 있는데 무엇을 읽어볼까 고민되시는분
'호빗'을 추천해 드려요.
참... 그리고 톨킨의 책중에 '블리스씨 이야기'라는 동화도 있습니다.
이건 아이들에게 읽히면 상상력이 풍부해 질거에요.
톨킨 특유의 독특한 상상력이 가득 담긴 책이지요.
'실마릴리온'도 번역되어 출판 되었던데 이 책은 내용이 좀 어렵긴 하지만 '반지의 제왕' 이전, '호빗' 이전의 시대를 다룬 책으로 절대반지의 탄생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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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