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반 부터는 보트 라이센스 없이는 보트를 운전 할 수 없다는 것.. 모든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저희 낚시회 창설자이자, 낚시회장을 지내셨던, "빅피쉬"님 께서, 워낙 보트를 좋아하시다 보니, "밴보팅"이라는 카페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 카페 방장을 맡으셨고, 더욱 더 보트에 대한 정열을 태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본인의 직업 조차도, 보트 수리 사업체로 옮겨서,, 얼마전에는 그 사연이 "밴조선" 신문 한 면을 꽉 채우기도 했었구요..
어쨌거나,, 말이 길어졌습니다!!
내년에는 '라이센스'가 활성화 되는 법률이 발효되는 시기 이므로, 라이센스 취득이 보다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마침 빅피쉬님이 라이센스를 부여할 수 있는 자격까지 이미 갖춰놓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라이센스
취득이 보다 용이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차에 걸쳐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다..
자동차와 달리, 한번 따 놓으시면, '갱신'없이 평생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내 세우지 않으시는 빅피쉬님의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다른 사람들이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 싶어 자신을 홍보조차 안 하신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이런 기회에 낚시를 좋아하시고, 향후 자신의 보트를 소유하고자 계획하고 계신 우리 낚시 동호인이 계시다면,
이렇게 좋은 '보트면허 소지"기회를 빅피쉬님을 대신하여, 찾기 힘든 '좋은 기회'임을 널리 알려드려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좋은 취지로 글을 올리고자 했습니다..
교재는 물론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만, 우리말로 교육을 하니까.. 혹시라도 영어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도
규정된 시간을 교육 받으시면, 시험 치루시기 용이 합니다..
저는 제 아들녀석도 이번 기회를 이용하고자 하는 생각인데,, 전화를 걸어 교육및 시험일정 확인을 해 보니,
수강 인원이 모자라 못하고 있다네요!! 매 교육차수 인원은 6명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인원이 차지 않았다는
대답 이었습니다.
세상에... 보트 라이센스 관련 홍보도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수강생 인원이 모일 때를 기다리다니....
우리 빅피쉬님 성격이 늘 이렇습니다...혹시라도 '영업'하는 것으로 비춰지기 싫어서 그랬겠죠!!
하긴, 저 역시도 '갈리아노'에서 함께 보트낚시 중에.. 옆에 있는 빅피쉬님에게 걸려온 전화 내용을 우연히 듣고서야,
비로서 빅피쉬님이 '보트자격증'을 교육하고 시험하고, 면허를 발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었으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여,,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빅피쉬님께 연락 하셔서 보다 용이하게 라이센스를 취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 하심이
좋을 듯 해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제 소견을 말씀 드리고자 함 입니다.. 저도 지난 차수에서, 교육과 시험을 치루고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었지요.. 현재로서는 보트도 없고 보트 구매 계획도 없습니다만, 누가 압니까??
밴쿠버에서 낚시 좋아하며 살면서...언젠가는 보트 소유.. 그것 안 하고 살겠습니까??!!
혹여... 빅피쉬님이 제 글로 인해서 기분이 상하셨으면, 이해 바랍니다.. 조금 '갑갑'하단 생각이 들어서
제 마음대로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한 두해를 겪은 것도 아니고.. 4년간을 함께 낚시 해 왔는데..
빅피쉬님도 제 성격을 잘 알고 계실테니.. 빅피쉬님도 저를 이해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괜찮죠??!! ㅎㅎㅎ
참고로... 빅피쉬님 연락처와 라이센스 관련 교육, 시험 관련 비용은.. 얼마전 카페에 공지 한 것이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첫댓글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끔 배를 몰고 나가는데 올해 안으로 라이센스를 따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공지한 것을 찿으수가 없는데 연락처와 기타 사항을 다시 한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좋은기회를 미리 공지해주시지 아스트로님만 몰래 면허를 따시다니 섭섭합니다.^^ 저도 한자리 신청합니다.
Vanfishig 초대 창단 대부님으로 지금것 카페 발전에 많은 애정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아스트로님과 같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Vanfishing 자리를 잡음에 많은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변치 않은 정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찌 말로써 표현을 할수 있겠습니까? 항상 함께 해 주심에 감사 인사 드리며 자주 뵈요...
이런자리를 마련하신 Big fish님 감사합니다. 저두 신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스트로 사부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