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에 가면 몽골 문화촌이 있다. 1999년인가 남양주시와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그동안
몽골과 한국 두 나라의 관계 개선과 문화 소개에 많은 역할을 하여 왔다는데 올해 10 주년을 맞아서인지 몽골문화기념관을
건립하였다기에 찾았다. 의식주 주거문화, 몽골역사, 자연식물 등 잘 꾸며져 있고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12시반, 오후는 2시반
부터 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천원, 공연관람료는 2천원이니 시간나면 가족과 함께 구경 가볼만 하다.
몽골 문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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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이동하기 쉬운 몽골 유목민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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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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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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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유럽까지 정복하여 대제국을 건설하였다는 대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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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장과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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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장과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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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접대에 사용하던 우유와 차등을 담거나 끓인 도구들 - 사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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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드-불경을 넣은 것을 돌리며 기원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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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 우리나라의 서낭당과 같이 지나는 길에 돌을 쌓고 주위를 돌며 기원하였다 한다.
라마승의 복장-몽골의 종교 라마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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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근 포천 일동에는 온천이 많고 조선의 7대 세조의 릉인 광릉의 국립수목원 구경도 좋으며, 산행을 하려면
운악산과 축령산이 있고 청평댐을 지나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즉 양수리는 금남리와 함께 한국의
세느강변이라할 만큼 경치와 야경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참 좋은 곳이라할만 하다.
첫댓글 시간내서 한번 들려봐야 겠는데요~~~
가족과 함께 한번 둘러볼만한 곳이더라구 부근에 몇군데 정해서 돌아보면...
몽골 박물관이네요.
ㅎㅎ그런 것 같어요
대칸들도 역시 안파견의 자손들로서 훌륭했지요, 허허허
안파견의 자손이라니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ㅎㅎ
환국의 영역에 몽고제국의 모든 영역이 들어 가고, 몽고는 배달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서 고구려에도 우리의 영역이랍니다.
안파견은 환국의 1대 환국이죠,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