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학] 새로운 나를 찾는 웰빙 라이프, 단학!

[율려사랑]

     [단학] 새로운 나를 찾는 웰빙 라이프, 단학!

1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김범룡.

앨범 속엔 세월의 무게와 그만큼의 향기가 더해진 데다  새로이 체득한 명상의 숨결이 녹아 있어

더욱 특별할 것 같은 예감이다.  그는 1년 전 음반을 준비하다 갑자기 목에 결절이 생겨 단학 명상을

시작했고,“수련 후 건강뿐 아니라 더욱 소중한 가치인 가족과 마음의 평화를 덤으로 얻었다”고 한다.

명상의 느낌을  "달콤하다", "어머니 품 속이다", "향기롭다"고 표현하는 그는 "명상은 변화하는 것이

아닌 돌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그에겐 음악에 푹 빠져 곡을 만들고 있는

순간들도 명상을 체험하는 시간. 특히 이번 앨범 작업 때는 10분만에 곡을 쓸 정도로 집중력이 높았다

는데, 새롭게 다가온 화두인 ‘큰 사랑’을 곡에 담았단다.  뜻을 같이 하는 다른 가수들과 명상할 때 들을

수 있는 옴니버스 음반을 제작할 계획인 그는 “무대 위와 아래의 차이로 인해 자칫 진정한 자신을 잃기

쉬운 연예인들에게 명상이 절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세상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답한다.

그는 수련을 통해 새로 찾은 ‘나’를 돈키호테라  이름붙였다. 세상 물정에 매이지 않고, 순수하고 패기

넘치는….   명상수련을 통해 체험한 ‘돈키호테’와의 새로운 만남이 그의 타이틀 곡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가 아냐...이제는 돌아가야지. 잊었던 나의 친구, 돈키호테.’

단월드는 1980년 일지 이승헌 총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무료공원수련지도에서 시작되었다.

일지 이승헌 총장이 현대단학을 정립하고 1985년 '단학선원'을 신사동에 개원하 것이 단월드의 첫 시작

이다.  그 후 2002년, 단학선원이 세계적인 명상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면서  (주)단월드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단월드는  단전호흡과 기체조, 명상, 호흡, 뇌파진동으로 수련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단월드에서 단전호흡 배우기-

단월드의 단전호흡은 단전으로 호흡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전으로 호흡을 한다고 하면 흔히 배를 내밀고

배를 안으로 당기는 복식호흡을 떠올리지만 이는 단전호흡이 아니다. 단월드에서 말하는 단전호흡이란

몸 가운데에 단전이라는 에너지볼을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면서  단전의 에너지를 키워주는 호흡법이

단전호흡이다.  그러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 단전호흡을 하는가? 하고 단전호흡에 대해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단전호흡은 명문호흡이다. 명문으로 호흡을 하는 것이 단전호흡이라는 것.

명문은 단전이 위치한 허리 뒤쪽의 혈자리이다. 명문으로 기운이 들어오고  그 기운으로 단전호흡을 하여

단전의 에너지를 키우고 다시 명문으로 기운이 나가는 것이 단전호흡니다.

            건강과 행복의 라이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