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3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 소재 주) KT링커스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주) KT링커스 최영익사장, 전국IT연맹 최두환위원장, 서울노총 박대수의장, KT그룹 노조위원장 등 많은 내외귀빈과 KT링커스노동조합 전국 43개지부 대의원과 조합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KT링커스노동조합 2013년전국대의원대회와 함께 제12대 집행부 출범식이 함께 열렸다.
KT링커스노동조합 사상 최초로 3선에 선임된 이삼재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조합원들과 회사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제12대 집행부의 출범을 알림과 아울러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발전과 조합원 전체의 권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낼 수 있는 집행부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KT링커스 최영익 사장은 “종사원의 복지증진과 회사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KT링커스노동조합 2013년전국대회원대회와 제12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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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링커스 본사 사옥에서 열린 KT링커스노동조합 제12대 집행부 출범식 및 2013년전국대의원대회 모습 | |
한편, 이날 같이 열린 2013년전국대의원대회에서는 김선욱 지도위원, 김태붕 수석부위원장, 김일만 사무처장, 김태엽 조직쟁이실장, 옥철표 교육선전실장 등 32명의 중앙집행위원과 조돈영 영남대표위원을 비롯한 5개 지방협의회 대표위원, 그리고 박성봉 대외협력국장 등 KT링커스노동조합 제12대 집행부 임원이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