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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도여고27회모임(75년도 졸업)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솜씨방 Re:'남한산성'과 함께 남한산성을 찾아 가다.
박혜영. 추천 0 조회 157 08.05.29 15: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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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9 22:48

    첫댓글 혜영아 글과 사진 좋구나.-공유하는 느낌- **늘 생각하는건데 어디서든 말을 줄이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것 같아. 귀가 두 개고 입이 하나인 건 남의 말을 많이 듣고 자기 말은 조금 하라는 뜻이라지? ㅎㅎ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가다 보니, 또는 반갑다 보니 말이 많아지는 것 같아. 나이가 들면서 말을 줄이는 것도 아름답게 늙어가는 한 방법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 그게 힘든 일이니까 더욱... '당사자 앞에서도 할 수 있는 말인가 생각하라'는 네 말은 모두가 새겨 들으면 좋을 것 같구나. 우리들은 모두가 불완전하지만 서로에게 배우며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아. 늘 나에게 배움을 주는 동창들이 있는, 수도 27기를 좋아하는 이유..

  • 작성자 08.06.08 23:24

    나.. 수다체질인거 같아~ 고민했지. 수녀님 말씀에 그나마 위로..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이 수다라고.. 어떤모임서 모두 꿀벙어리 체질이면, 어떻겠냐고,, 분위기띄우거나, 좋은 말 이로운말 하능거는 괘얀타고.. 우린 그간, 창들에게 넘~ 굶주렸기 때문일꺼야ㅎㅎ 넌 생활의 달인.. 난 거리적으로 힘들고ㅠ 대신, 좋은말 하기를 명심~ 인내와 비굴 사이에 대해선~ 고민좀 해가면서리.... 그래, 나도 이쯤에서(한 좀 풀렸지?ㅎㅎ)~, 말은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ㅎ 나이도 들어가니..더욱~! 누가뭐래도, 경림은 우리의 애.인.일껄~~ ㅎ 근디, 경림은 몬만났네~

  • 08.05.30 19:20

    사진과 곁들인 설명이 무척 좋다~! 그래도 그대는 가끔이라도 참가 하네 그려~! 멋질 사진과 글 고마우이~! 냇가에서 찍은 버들 고리 탁자와 의자와 넘 어울림~!

  • 작성자 08.06.01 03:30

    요즘~ 허리는 괘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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