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 호명호수 둘레길
2023.10.25
북한강과 조종천 사이에 솟은 산
코스=상천역~큰골삼거리~호명호~데크~천망대~큰골삼거리
(원점회귀)
호명산=632m
* 큰골삼거리에서 호명호수까지 올라가는 자동차통제
도로를 따라 단풍터널을 오르 내리는 재미,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안하게 호수까지 오를 수 있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큰골삼거리 차량통제소 앞.
일반차량은 모두 통행이 제한됩니다.
* 임산부와 장애인차량은 제외
* 호명호수까지 3.8km.
월간산 440명산 지도첩
경춘선 전철. 상천역에서 하차
역 앞에서 우측으로 약 100m지점에 호명호수 가는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셔틀버스 시간표.
약 20분만에 호명호수에 도착합니다.
휴식공간과 아름다운 울굿불굿 단풍이 한창입니다.
작은 매점도 있습니다.
호랑이쉼터.
예전에 호랑이가 많아 호랑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안았다는 호명산의 유래와 연관이 있는듯.
호명호 준공탑을 지나 오릊쪽에서 반 시계방향으로 돌아갑니다.
댐 아래 가을풍경.
큰골능선과 절골 계곡이 펼쳐지고요,
호수 주변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돗자리를 펴놓고 쉬어가면 딱 좋습니다.
호수전망대로 올라가 봅니다.
우측 끝머리에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네요.
소나무 한 그루에서 세개의 기둥이 솟았습니다. 좀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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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봉 방향을 따릅니다.
"낙엽지는 그 숲속~~"
전망대는 굳게 잠겨있네요.
호수 준공탑.
박정희대통령 때, 공사는 다 마치고, 준공식은 최규하대통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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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을 지나 호반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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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큰골삼거리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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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단풍나무가 예쁘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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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다니지 안아 호젓한 걷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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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소에 도착했습니다.
약 3.8km, 약 45분 소요.
곱게 물든 단풍나무 한구루.
통제소 사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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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정류장에서 상천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정차합니다.
버스를 타면 10분이면 상천역에 도착합니다.
큰골삼거리 정류장에 붙어있는 션틀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