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솔직히 말씀드려야 할게 있는데 저 역시 교회 생활 안에 들어온지는 형제님처럼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생활 역시 이곳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터라 서울교회나 부산교회의 어떤 지체와도 대면하여 아는 분은 현재까지는 없다는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려면 저 역시 몇 단계를 거쳐서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혹시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서울교회 게시판에 부탁을 드리는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성일 형제님께 기름부음이 있어서 그 두 형제를 잘 이끌어 줄 수 있도록 중보하는 정도인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못되어서 부끄럽습니다. 형제님께서 올리시는 칼럼은 꾸준히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답장도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칼럼 계속 연재해 주시기를 원하고 영어 카페(http://cafe.daum.net/qna)도 잘 이끌어 나가시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