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친구님들!!
홍중시절..
번호는 맨 앞쪽에..
성적은 맨 뒷쪽에..
惡童도 아닌 것이..
善童도 아닌 것이..
그저 그렇게 있는 듯 없는 듯 3년을 숨어보낸 학창이었기에..
미상불 귀하들의 기억속에는 흔적이 지워졌을 수도 있겠수이..
그러므로 이렇게 소개함세..
제 이름은 지순관입니다..
구룡地 동방産으로 먼저 간 덕원君의 이웃집에 살았으며..
지금도 향리를 꿋꿋이 지켜주고 있는 친애하는 순신君의 동무이자 재종之간..
한때는 외가인 남면 송시리에서 귀하들의 동창이며 내 이모이신 나병숙孃과 함께 기거하던 그 촌넘이외다..
그리고 지금은..
대전 정림동 우성아파트에 둥지를 틀었고..
가족은 산소같은 여자와 장남 겸 막냉이인 고삐리 아들넘 하나..
자립심이 약한 터라 아직도 직딩을 면치 못하고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소시민입네다..
각설하고..
이 카페에서 소중한 친구님들의 근황이나마 접할 수있게되어 매우 고맙고..
비홍산자락 궁노루 산울림을 되새기며 카페가입 첫인사에 가름하니이다..
소중한 草童친구님들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
안녕..
그러면 오늘은 안녕..
PS. 내 일터는 대전 롯데백화점 옆 용문고을이여..
행여 이 근처를 지나는 친구들은 인기척이러도 하고 지나가셔..
(몰래 지나가다 들키면 듀금이라는거 명심보감)
바쁘게는 살지만 술마실 시간은 왜이리 널널한지..
ㅋㅋ..
형숙아!! 너 올해는 술 끊었냐??
퇴근시간에 오래비 사무실 불 켜져있으면 꼭 연락혀라잉..!!
첫댓글 반갑 구려,,ㅎㅎㅎㅎ근데 오라비 누가봐도 내가 누이라 할껄세..앞사무실에 있음에도 무심 하시지....암튼 반가우이 앞으로 자주와서 좋은글 마니 마니 올려주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반갑네 /가입인가가 넘 맘에 드누만 / 정회원으로 등업했음
반가워요 친구.....입당 소개치고는 꽤나 협박성(?)있는 빵빵한 소개로 시작하는 친구의 저력을 탐색했음을 고합니다.모쪼록 노땅들의 놀이마당이 어떠한 것인지 선수 한번 쳐보시지요....얼굴은 어렴픗이 기억이 납니다.알범 함 찾아봐야겠네요. 키가 크다니 절 알것 같기도하고 한밭에 가면 함 연락하리다....
카페에 마음실고 달려보자..........................
순관이 오랜만일세!!! 가입인사가 대단하구나. 항상 건강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안봐도 선하구나... 언제 한번 대전 가면 연락함세.,.... 부디 2006년에는 건강을 제일로 하여 부자되길 바라네............
반갑습니다~~지난해 12월 대전모임에서 인사를 드렸지요~~좋은글 많이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기대감 큽니다^*^ ^*^
방갑군칭구야 나윤현일세 자주들러 글구 죤 글마니 올리구용.
반갑습니다. 라병숙이가 이모라고요. 병숙이는 잘아는데 친구는 하지만 ...아뭍튼 반가워요/
순관이 이모님댁이 우리 동네인데 ... 몇년 전에 서울에서 한 번 만났었지 아무튼 반갑네
자네가 지순관이라고. 듣은것 같아 추억의 앨범을 찾아보니 3학년땐 같은반이었구먼 아무튼 반갑고 한번 연락해보자구 반백년이 지났으니 많이 변했겠지
친구 반갑네..앞으로 자주 보세나...
순관이 너 왜 저번 뱃꼽 모임에 안나왔냐? 다음엔 꼭 와라